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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슬프고

삶이 정말 외롭다고 느껴질 때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 눈물이 왈칵 쏟아질 때

나에게 외롭다 말하지 말고

더 더욱 누군가도 기다리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호흡을 가다듬고

세상을 씻어내는 빗길을 걷자

새들이 우짖는 숲속의 길을 걷자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고

홀로 십자가 앞에서

아버지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소중한 나를 돌아보며

내면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삶의 무게와 깊이를 헤아려

진정한 나를 가꾸고 길들이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이웃을 만나는 자유를 누리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3 [2007-43] 부흥하는 교회, 개혁되는 교회 관리자 2007.10.30 5517
1582 [2007-43] 부흥하는 교회, 개혁되는 교회 관리자 2007.10.30 5521
1581 [2007-44] 11월에 들어서면서.... 이목사 2007.11.06 5435
1580 [2007-44] 11월에 들어서면서.... 이목사 2007.11.06 5441
1579 [2007-45] 지금은 간절히 주님을 찾을 때입니다. 관리자 2007.11.12 5522
1578 [2007-45] 지금은 간절히 주님을 찾을 때입니다. 관리자 2007.11.12 5514
1577 [2007-46] 감사주간을 선포하며... 관리자 2007.11.20 5599
1576 [2007-46] 감사주간을 선포하며... 관리자 2007.11.20 5603
1575 [2007-47] 감사의 결산과 시작 이목사 2007.11.26 5546
1574 [2007-47] 감사의 결산과 시작 이목사 2007.11.26 5549
1573 [2008-48] 2008년 회계년도를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7.12.04 5602
1572 [2008-48] 2008년 회계년도를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7.12.04 5604
1571 [2007-49] 성전 리모델링 완공을 감사하면서..... 이목사 2007.12.10 5727
1570 [2007-49] 성전 리모델링 완공을 감사하면서..... 이목사 2007.12.10 5739
1569 [2007-50] 기다림의 절기-대림절 관리자 2007.12.16 6209
1568 [2007-50] 기다림의 절기-대림절 관리자 2007.12.16 6228
1567 [2007-51] 네번째 동방박사 관리자 2007.12.23 6098
1566 [2007-51] 네번째 동방박사 관리자 2007.12.23 6119
1565 [2007-52] 결산의 의미 이목사 2007.12.30 5533
1564 [2007-52] 결산의 의미 이목사 2007.12.30 5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