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2-09] 말씀 묵상(黙想)

이몽식 2018.12.09 01:23 조회 수 : 1050

오늘도

주님이 주신

좋은 날의 시작은

말씀을 펴고

묵상(黙想)이라는 두레박으로

일용할 생수(生水)를 퍼올린다


때로 힘들고 지친 날

말씀의 과일에서

진한(津液)을 짜서

치유(治癒)의 즙을 짜기도 한다


말씀을 읽고 또 읽어

마음에 담고 또 담아

마음에 빛이 비추어져

무지와 잡념이 사라지고

삶의 교훈과 규범으로

그분의 음성이 들리고

주님과 교제가 이루어진다


묵상(黙想)의 하루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거룩한 열정이 일어나고

구체적인 삶의 지혜를 얻고

세상을 이길 힘을 누리며

영원(永遠)으로 가는 삶을 확증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3 [2007-23] 왜 하필 불어권선교인가? 관리자 2007.06.09 6114
1622 [2007-23] 왜 하필 불어권선교인가? 관리자 2007.06.09 6117
1621 [2007-24] 목적대로 움직이는 교회 관리자 2007.06.17 5539
1620 [2007-24] 목적대로 움직이는 교회 관리자 2007.06.17 5548
1619 [2007-25] 하프타임의 중요성 관리자 2007.06.23 5679
1618 [2007-25] 하프타임의 중요성 관리자 2007.06.23 5686
1617 [2007-26] 프랑스로 출발하면서... 관리자 2007.06.30 6998
1616 [2007-26] 프랑스로 출발하면서... 관리자 2007.06.30 7005
1615 [2007-27]기내에서 감사와 기도의 시간 관리자 2007.07.07 5632
1614 [2007-27]기내에서 감사와 기도의 시간 관리자 2007.07.07 5642
1613 [2007-28]아직은 한국시간이지만 첫 주간이... 이목사 2007.07.13 6514
1612 [2007-28]아직은 한국시간이지만 첫 주간이... 이목사 2007.07.13 6525
1611 [2007-29]점점 시간이 빨리 가는 두 번째 주간 이목사 2007.07.22 6146
1610 [2007-29]점점 시간이 빨리 가는 두 번째 주간 이목사 2007.07.22 6159
1609 [2007-30]환난과 핍박 중에도... 이목사 2007.07.29 6457
1608 [2007-30]환난과 핍박 중에도... 이목사 2007.07.29 6475
1607 [2007-31] 한달이 되었으나... 관리자 2007.08.06 5590
1606 [2007-31] 한달이 되었으나... 관리자 2007.08.06 5602
1605 [2007-32] 홀로와 함께의 시간 이목사 2007.08.12 5551
1604 [2007-32] 홀로와 함께의 시간 이목사 2007.08.12 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