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 하나님이
내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
나 같은 죄인의 구원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의논하신 계획을 알면서
주님이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인간의 옷을 입고 오시어
내가 겪는 고통과 아픔을
동일하게 겪은 것을 알면서
주님이
아무런 조건 없이
내 영혼을 대속하기 위해
살을 찢고 피를 흘리시어
영원한 새 생명을 주셨는데
주님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라고
나만의 빛깔의 비전과 은사를 주시며
복음전도의 마지막 유언을 주셨는데
주님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내라고
매순간 성령을 부어주시고
참 기쁨과 평강을 주시며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주님이
만왕의 왕으로
구름 타고 다시 오시고
마지막 삶과 행위의 결산을 통해
받을 부름의 상을 알면서
이렇게 살아도 될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83 | [2007-25] 하프타임의 중요성 | 관리자 | 2007.06.23 | 5686 |
1382 | [2010-45] 교회의 최대 관심사 | 관리자 | 2010.11.07 | 5685 |
1381 | [2011-02] 그 날 먹을 것은... | 관리자 | 2011.02.20 | 5683 |
1380 | [2008-29] 나는 누구인가? | 관리자 | 2008.07.20 | 5683 |
1379 | [2009-07] 물 한병을 채워 놓는 일 | 관리자 | 2009.02.16 | 5682 |
1378 | [2011-30] "예수님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 관리자 | 2011.07.24 | 5682 |
1377 | [2010-45] 교회의 최대 관심사 | 관리자 | 2010.11.07 | 5680 |
1376 | [2009-43] 한 사람의 용기있는 의인 | 관리자 | 2009.10.25 | 5680 |
1375 | [2011-01] 새해, 새 아침 | 관리자 | 2011.01.02 | 5679 |
1374 | [2010-42] 열혈 청년 전도왕 | 관리자 | 2010.10.17 | 5679 |
1373 | [2007-25] 하프타임의 중요성 | 관리자 | 2007.06.23 | 5679 |
1372 | [2010-03] 가정예배는 복의 근원입니다. | 관리자 | 2010.01.17 | 5678 |
1371 | [2009-07] 물 한병을 채워 놓는 일 | 관리자 | 2009.02.16 | 5678 |
1370 | [2011-38] 문만 열면... | 관리자 | 2011.09.18 | 5675 |
1369 | [2007-6]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 관리자 | 2007.02.10 | 5675 |
1368 | [2011-02] 그 날 먹을 것은... | 관리자 | 2011.02.20 | 5674 |
1367 | [2006-24] 교회 일꾼 선출을 위한 공고 | 관리자 | 2006.06.10 | 5671 |
1366 | [2011-46] 교회 - 화평의 공동체 | 관리자 | 2011.11.13 | 5669 |
1365 | [2009-31] 진정한 쉼 | 관리자 | 2009.08.02 | 5669 |
1364 | [2011-16] 가상칠언(架上七言) | 관리자 | 2011.04.17 | 5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