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몸인 교회가 아파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어요.
세속의 소용돌이에 복음의 능력을 잃어 버렸어요.
외적 성장에 안주하여 깨어 영적 단장을 하지 못했어요.
교회가 진정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잃어 버렸어요.
교회가 이렇게 기도하는 일이 힘든 적이 있었나요?
교회 형제자매가 이렇게 함께하는 일이 힘든 적이 있었나요?
교회가 이렇게 우리 삶의 언저리로 밀려난 적이 있었나요?
교회가 이렇게 어찌 할 바를 모르고 헤맨 적이 있었나요?
여전히 지금도 주님은 교회의 머리시고 우리는 그의 몸이잖아요.
주님은 교회를 통하여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잖아요.
변함없이 교회를 성령으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잖아요.
여전히 지금도 주님은 교회에 은혜를 물 붓듯 부어 주시잖아요.
말씀으로 단장한 정결하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여!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의 백성을 세울 주님의 교회여!
이제 울며 깨어 다시 일어나 주의 교회됨을 회복하자!
돌이켜 회개하여 교회가 꼭 있어야 되는 사명을 회복하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3 | [2010-18] 주의 교양과 훈계로... | 관리자 | 2010.05.02 | 5794 |
1502 | [2006-03] 이상희 성도님의 심장이식수술 | 관리자 | 2006.01.14 | 5793 |
1501 | [2012-06-10] 예수님의 일꾼 | 이몽식 | 2012.06.09 | 5792 |
1500 | [2010-41] 무관심의 독약 | 관리자 | 2010.10.10 | 5790 |
1499 | [2010-43] 작지만 큰 교회 | 관리자 | 2010.10.24 | 5789 |
1498 | [2011-28] 신앙의 야성 | 관리자 | 2011.07.11 | 5787 |
1497 | [2010-43] 작지만 큰 교회 | 관리자 | 2010.10.24 | 5783 |
1496 | [2011-28] 신앙의 야성 | 관리자 | 2011.07.11 | 5781 |
1495 | [2011-40] 알 수 없는 입술의 찬송 | 관리자 | 2011.10.02 | 5780 |
1494 | [2009-50] 성서주일을 지키면서... | 관리자 | 2009.12.13 | 5778 |
1493 | [2010-39] 추석 단상(斷想) | 관리자 | 2010.09.26 | 5777 |
1492 | [2008-16] 인간의 끝-하나님의 시작 | 관리자 | 2008.04.20 | 5777 |
1491 | [2009-16]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사는 행복 | 관리자 | 2009.04.19 | 5774 |
1490 | [2008-31]일하는 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 | 관리자 | 2008.08.02 | 5774 |
1489 | [2006-30] 일천번제 운동을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6.07.22 | 5773 |
1488 | [2011-12] 일본 동북부 대지진 | 관리자 | 2011.03.20 | 5772 |
1487 | [2006-07] (弔辭) 허태준 선교사를 보내며.... | 관리자 | 2006.02.14 | 5772 |
1486 | [2011-17] 부활의 아침 | 관리자 | 2011.04.24 | 5771 |
1485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70 |
1484 | [2011-40] 알 수 없는 입술의 찬송 | 관리자 | 2011.10.02 | 5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