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섬세한 손길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새로 태어난 가족
그리스도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 것처럼
많은 지체가
그리스도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
주님이 거하실 처소로
함께 지어져 가는 가족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기호가 달라도
성령으로
이미 하나 된 가족
이제
믿음도 하나
소망도 하나
부르심도 하나
삶도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 사랑하며
서로 섬기며
서로 존중하며
서로 축복하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며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그대는
하나님의 가족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5 | [2016-05-08] 늙으시는 어머니 | 이몽식 | 2016.05.08 | 1868 |
» | [2016-05-01] 하나님의 가족(家族) | 이몽식 | 2016.05.01 | 1921 |
1403 | [2016-04-24] 아름다운 베냉 사람들 | 이몽식 | 2016.04.30 | 1841 |
1402 | [2016-04-17] 이 땅의 회복을 꿈꾸는 사람들 | 이몽식 | 2016.04.30 | 1899 |
1401 | [2016-04-10] 성내천 벚꽃 | 이몽식 | 2016.04.10 | 2161 |
1400 | [2016-04-03] 개나리 | 이몽식 | 2016.04.03 | 1933 |
1399 | [2016-03-27] 부활의 빛 | 이몽식 | 2016.03.27 | 2048 |
1398 | [2016-03-20] 매화꽃 | 이몽식 | 2016.03.20 | 2168 |
1397 | [2016-03-13] 내가 죽은 십자가 | 이몽식 | 2016.03.13 | 2298 |
1396 | [2016-03-06] 봄비 | 이몽식 | 2016.03.06 | 2113 |
1395 | [2016-02-28] 겨울 낙조(落照) 묵상 | 이몽식 | 2016.02.29 | 2099 |
1394 | [2016-02-21]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한 기도 | 이몽식 | 2016.02.21 | 2248 |
1393 | [2016-02-14] 겨울밤의 참회(懺悔) | 이몽식 | 2016.02.14 | 2195 |
1392 | [2016-02-07] 믿음 | 이몽식 | 2016.02.06 | 2132 |
1391 | [2016-01-31] 아침기도 | 이몽식 | 2016.01.31 | 2042 |
1390 | [2016-01-24] 깨달음 | 이몽식 | 2016.01.24 | 2114 |
1389 | [2016-01-17] 기쁨 | 이몽식 | 2016.01.17 | 2261 |
1388 | [2016-01-10] 내 영혼아 하나님을 바라라 | 이몽식 | 2016.01.10 | 2389 |
1387 | [2016-01-03] 새해에는 | 이몽식 | 2016.01.03 | 2113 |
1386 | [2015-12-27] 한 해의 결산 | 이몽식 | 2015.12.27 | 2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