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뜬 첫 시간
흰 눈 내린 길을
주님과 함께 걸으며
꿈을 꾸었습니다
조금 전
꿈을 깨라고 흔드는
아픔과 고통이 있었어도
마음을 열어
나는 다시 꿈을 꿉니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슬프더라도
내게 꿈이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 꿈은 내 삶이되기 때문입니다
내게 꿈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내 삶에 주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내가 꿈을 꾸는 것은
타임머신처럼
미래에 이루어질 소망과
과거에 대한 감사를 이어주는
은혜의 끈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직도
살아 있기에 꿈을 꿉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3 | [2017-08-27] 그 분 안에서 | 이몽식 | 2017.08.26 | 1333 |
1302 | [2019-03-24] 이 봄비 그치면 | 이몽식 | 2019.03.24 | 1333 |
1301 | [2020-09-06] 나라가 임하시오며 | 이몽식 | 2020.09.07 | 1343 |
1300 | [2017-10-29] 나의 종교 개혁 주일 | 이몽식 | 2017.10.29 | 1344 |
1299 | [2017-08-27] 그 분 안에서 | 이몽식 | 2017.08.26 | 1346 |
1298 | [2017-07-30] 잠 못 이루는 밤 | 이몽식 | 2017.07.30 | 1349 |
1297 | [2017-08-20] 비 오는 날에 | 이몽식 | 2017.08.19 | 1349 |
1296 | [2017-09-03] 불쑥 찾아온 가을 | 이몽식 | 2017.09.02 | 1353 |
1295 | [2017-08-20] 비 오는 날에 | 이몽식 | 2017.08.19 | 1353 |
1294 | [2017-07-23] 삶의 꿈길에서 | 이몽식 | 2017.07.22 | 1354 |
1293 | [2017-07-30] 잠 못 이루는 밤 | 이몽식 | 2017.07.30 | 1354 |
1292 | [2017-10-29] 나의 종교 개혁 주일 | 이몽식 | 2017.10.29 | 1355 |
1291 | [2017-07-23] 삶의 꿈길에서 | 이몽식 | 2017.07.22 | 1356 |
1290 | [2017-09-03] 불쑥 찾아온 가을 | 이몽식 | 2017.09.02 | 1358 |
1289 | [2017-10-15] 사랑하는 아들아 | 이몽식 | 2017.10.15 | 1360 |
1288 | [2019-03-24] 이 봄비 그치면 | 이몽식 | 2019.03.24 | 1361 |
1287 | [2020-06-28] 유월에... | 이몽식 | 2020.06.28 | 1365 |
1286 | [2017-07-15] 기다림 | 이몽식 | 2017.07.15 | 1368 |
1285 | [2017-07-15] 기다림 | 이몽식 | 2017.07.15 | 1373 |
1284 | [2020-06-28] 유월에... | 이몽식 | 2020.06.28 | 1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