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계시는 그 분
세상 끝 날까지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정말 생각할수록 황홀한 말씀입니다.
영원토록 내 안에 계시어
내 생명이 되신다는 말씀은
도저히 이 작은 머리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경이로운 말씀입니다.
험악한 이 세상에서
나의 연약함을 도우시겠다는 말씀은
비온 후에 무지개 햇살을 담은 하얀 구름입니다.
캄캄한 이 세상에서
진리로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은
여름밤 거대한 밤하늘에 무수히 쏟아지는 별들입니다.
바람 부는 이 세상에서
보혜사(保惠師)가 되어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은
여름날 호수에 가득 담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입니다.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끝내 구원을 이루고야 마시겠다는 말씀은
자기 아들을 포기 할 수 없는 못 말리는 하늘 아버지의 고집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네!
나 이제 일어나
그대의 손 꼭 붙들고 함께 가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83 | [2011-39] 가을에는... | 관리자 | 2011.09.25 | 5604 |
1282 | [2009-05] 결과에 자유하라 | 관리자 | 2009.02.01 | 5604 |
1281 | [2008-35] 게으름을 이기라! | 관리자 | 2008.08.31 | 5604 |
1280 | [2008-48] 2008년 회계년도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7.12.04 | 5604 |
1279 | [2008-14] 최선을 다하여... | 관리자 | 2008.04.08 | 5604 |
1278 | [2009-20] 가봉에서 문안드립니다 | 관리자 | 2009.05.21 | 5604 |
1277 | [2011-31] 고난 당한 자만이... | 관리자 | 2011.07.31 | 5603 |
1276 | [2008-06] 구원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 관리자 | 2008.02.11 | 5603 |
1275 | [2007-46] 감사주간을 선포하며... | 관리자 | 2007.11.20 | 5603 |
1274 | [2007-12] 세족식 대신 세발식(?) | 관리자 | 2007.03.24 | 5603 |
1273 | [2009-22] 성령님의 치유와 회복 | 관리자 | 2009.05.31 | 5602 |
1272 | [2007-31] 한달이 되었으나... | 관리자 | 2007.08.06 | 5602 |
1271 | [2009-46] 죽어서 복음을 전하는 인생 | 관리자 | 2009.11.15 | 5602 |
1270 | [2008-48] 2008년 회계년도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7.12.04 | 5602 |
1269 | [2008-46] 행복은 감사하는 자의 몫 | 관리자 | 2008.11.15 | 5602 |
1268 | [2007-37] 파이팅!!! | 이목사 | 2007.09.17 | 5600 |
1267 | [2012-08-12] 허들링(Huddling) | 이몽식 | 2012.08.12 | 5600 |
1266 | [2009-37] 미리 갚아요 | 관리자 | 2009.09.13 | 5600 |
1265 | [2007-46] 감사주간을 선포하며... | 관리자 | 2007.11.20 | 5599 |
1264 | [2009-05] 결과에 자유하라 | 관리자 | 2009.02.01 | 5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