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아프리카 차드 땅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주향한 차드 단기선교 팀은 한국을 떠나 만 24시간여의 비행 끝에 그리워하던 차드 땅에 늦은 밤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차드에 도착하는 늦은 밤 황송하게도 차드에 사역하는 모든 한국 선교사님들의 영접을 받고 곧바로 여장을 풀고 취침하는 것으로 차드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첫 시간은 시차 적응할 여유도 없이 다함께 새벽예배를 드리며 말씀묵상으로 차드에서의 일정의 인도를 기도하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잠자리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었지만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계획된 일정들을 기대이상으로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요,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라고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둘째 날 오전시간 차드에서 큰 왕국을 이루었던 사우종족이 살았던 삶의 터전이었던 사우 몽타뉴(언덕)을 돌아보면서 차드라는 나라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두시간 반을 작은 산하나 없는 황량한 벌판을 걸으며 진정 이 땅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마침 2월 들어서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사하라 모래바람이 불어와 우리의 중보기도는 더욱 진지하고 뜨거웠습니다. 옛 이 언덕에서 번성했던 사우종족들이 살았던 삶의 터전에는 그들이 사용했던 토기의 잔해들만이 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인생은 짧고 하나님과 그 나라의 영원함을 생각하였습니다. 짧게 살다가 가는 인생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생각하며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 수도 은자메나에서 북쪽으로 120키로 떨어진 깃대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깃대교회는 회교 마을에 이주해온 이주민들이 모이는 연약한 교회이지만 회교도 마을의 등불이요, 빛으로 우뚝 서 있음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장년교인 10여명과 아이들 50명을 만나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들과 교제하면서 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신앙의 순수함을 보았습니다. 특히 큰 눈과 검은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미소에서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는데,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가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강하게 들려왔습니다. 또한 이들의 극진한 영접에서 오랜 동안 함께 한 것 같은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오래전부터 깃대교회를 위한 우리의 중보기도가 가져다주는 영적 감동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중보기도를 통한 영적교제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차드에서 넷째 날 아침 일어나 오늘이 한국에서는 설날이라는 기억을 하면서 이 먼 곳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생각하며 이 곳의 선교사님들에게 한없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단기 선교 팀과 함께 항상 금식하며 기도하는 주향한 공동체 성도님 한분 한분 얼굴을 떠올리면서 함께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길 기도하였습니다. 늘 선교지에서 느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주향한 공동체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함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겨자씨가 땅에 뿌려지면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선교지에서도 성령 안에서 기도로 교통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선교지에 남편과 아내를 보내고 기도하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과 차드에서 동시에 올려 질 찬미와 기도의 제사에서 여러분들 뵙기를 기도하며......2011. 2. 4
둘째 날 오전시간 차드에서 큰 왕국을 이루었던 사우종족이 살았던 삶의 터전이었던 사우 몽타뉴(언덕)을 돌아보면서 차드라는 나라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두시간 반을 작은 산하나 없는 황량한 벌판을 걸으며 진정 이 땅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마침 2월 들어서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사하라 모래바람이 불어와 우리의 중보기도는 더욱 진지하고 뜨거웠습니다. 옛 이 언덕에서 번성했던 사우종족들이 살았던 삶의 터전에는 그들이 사용했던 토기의 잔해들만이 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인생은 짧고 하나님과 그 나라의 영원함을 생각하였습니다. 짧게 살다가 가는 인생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생각하며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 수도 은자메나에서 북쪽으로 120키로 떨어진 깃대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깃대교회는 회교 마을에 이주해온 이주민들이 모이는 연약한 교회이지만 회교도 마을의 등불이요, 빛으로 우뚝 서 있음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장년교인 10여명과 아이들 50명을 만나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들과 교제하면서 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신앙의 순수함을 보았습니다. 특히 큰 눈과 검은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미소에서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는데,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가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강하게 들려왔습니다. 또한 이들의 극진한 영접에서 오랜 동안 함께 한 것 같은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오래전부터 깃대교회를 위한 우리의 중보기도가 가져다주는 영적 감동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중보기도를 통한 영적교제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차드에서 넷째 날 아침 일어나 오늘이 한국에서는 설날이라는 기억을 하면서 이 먼 곳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생각하며 이 곳의 선교사님들에게 한없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단기 선교 팀과 함께 항상 금식하며 기도하는 주향한 공동체 성도님 한분 한분 얼굴을 떠올리면서 함께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길 기도하였습니다. 늘 선교지에서 느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주향한 공동체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함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겨자씨가 땅에 뿌려지면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선교지에서도 성령 안에서 기도로 교통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선교지에 남편과 아내를 보내고 기도하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과 차드에서 동시에 올려 질 찬미와 기도의 제사에서 여러분들 뵙기를 기도하며......201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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