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도려내는 아픔에도
좀처럼 슬퍼하지 않고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도
좀처럼 절망하지 않고
늘 까르르 웃어 주는
당신 때문에
따뜻한
하나님의 위로를 알았습니다.
일밖에 모르는 아담에게
그만큼 실망하고
그만큼 속을 만큼 속았고
알만큼 살았는데도
기다려 주고
받아 주는
당신 때문에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매일 살 대고 같이 살아도
다정한 말 한마디 없고
때론 멀리 떠나 홀로 있어도
불평하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듯 없는 듯
있어주는
당신 때문에
친밀한
주님과의 동행을 알았습니다.
살면 살수록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것을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써도 얻을 수 없는 것을
모두 가진
돕는 베필
당신 때문에
내 삶의 전부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았습니다.
좀처럼 슬퍼하지 않고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도
좀처럼 절망하지 않고
늘 까르르 웃어 주는
당신 때문에
따뜻한
하나님의 위로를 알았습니다.
일밖에 모르는 아담에게
그만큼 실망하고
그만큼 속을 만큼 속았고
알만큼 살았는데도
기다려 주고
받아 주는
당신 때문에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매일 살 대고 같이 살아도
다정한 말 한마디 없고
때론 멀리 떠나 홀로 있어도
불평하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듯 없는 듯
있어주는
당신 때문에
친밀한
주님과의 동행을 알았습니다.
살면 살수록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것을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써도 얻을 수 없는 것을
모두 가진
돕는 베필
당신 때문에
내 삶의 전부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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