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도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63 | [2010-47] 감사 건망증 | 관리자 | 2010.11.21 | 5557 |
1262 | [2010-47] 감사 건망증 | 관리자 | 2010.11.21 | 5568 |
1261 | [2010-48] 충성과 게으름 | 관리자 | 2010.11.28 | 5722 |
1260 | [2010-48] 충성과 게으름 | 관리자 | 2010.11.28 | 5726 |
1259 | [2010-49] 비전 2011 "힘써 교회를 세우는 해" | 관리자 | 2010.12.05 | 5522 |
1258 | [2010-49] 비전 2011 "힘써 교회를 세우는 해" | 관리자 | 2010.12.05 | 5534 |
1257 | [2010-50]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삶 | 관리자 | 2010.12.12 | 5696 |
1256 | [2010-50]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삶 | 관리자 | 2010.12.12 | 5703 |
1255 | [2010-51] 축제와 기다림의 성탄 | 관리자 | 2010.12.19 | 5613 |
1254 | [2010-51] 축제와 기다림의 성탄 | 관리자 | 2010.12.19 | 5619 |
1253 | [2010-52] 삼백육십오일 | 관리자 | 2010.12.25 | 5654 |
1252 | [2010-52] 삼백육십오일 | 관리자 | 2010.12.25 | 5667 |
1251 | [2011-01] 새해, 새 아침 | 관리자 | 2011.01.02 | 5679 |
1250 | [2011-01] 새해, 새 아침 | 관리자 | 2011.01.02 | 5689 |
1249 | [2011-02] 그 날 먹을 것은... | 관리자 | 2011.02.20 | 5674 |
1248 | [2011-02] 그 날 먹을 것은... | 관리자 | 2011.02.20 | 5683 |
1247 | [2011-03] 눈 내리는 밤 심방 | 관리자 | 2011.02.20 | 5655 |
1246 | [2011-03] 눈 내리는 밤 심방 | 관리자 | 2011.02.20 | 5667 |
1245 | [2011-04] 청년과 염라대왕 | 관리자 | 2011.02.20 | 5615 |
1244 | [2011-04] 청년과 염라대왕 | 관리자 | 2011.02.20 | 5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