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송이 피지 않는
황량한 사막에서
갈 길 찾지 못하고
서성이며 헤매던 인생
꺼지지 않는
떨기나무 불꽃에서
나의 이름을
다정히 부르며
지금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신을 벗으라 하신
당신의 음성에
고운 별 가슴에 묻고
지나온 길을 떠나
어디로 가도
당신에게로 가는
하늘 끝 트여진
새로운 길을 구비구비
오늘도 걸어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6 | [2007-25] 하프타임의 중요성 | 관리자 | 2007.06.23 | 5679 |
205 | [2007-25] 하프타임의 중요성 | 관리자 | 2007.06.23 | 5686 |
204 | [2007-24] 목적대로 움직이는 교회 | 관리자 | 2007.06.17 | 5539 |
203 | [2007-24] 목적대로 움직이는 교회 | 관리자 | 2007.06.17 | 5548 |
202 | [2007-23] 왜 하필 불어권선교인가? | 관리자 | 2007.06.09 | 6114 |
201 | [2007-23] 왜 하필 불어권선교인가? | 관리자 | 2007.06.09 | 6117 |
200 | [2007-22] 목사 위임을 받으며 | 관리자 | 2007.06.02 | 5716 |
199 | [2007-22] 목사 위임을 받으며 | 관리자 | 2007.06.02 | 5725 |
198 | [2007-21] 2007 부흥사경회 | 관리자 | 2007.05.26 | 5524 |
197 | [2007-21] 2007 부흥사경회 | 관리자 | 2007.05.26 | 5543 |
196 | [2007-20] 목자의 고백 | 관리자 | 2007.05.19 | 5994 |
195 | [2007-20] 목자의 고백 | 관리자 | 2007.05.19 | 6005 |
194 | [2007-19] 어머니가 있어 좋습니다 | 관리자 | 2007.05.12 | 5570 |
193 | [2007-19] 어머니가 있어 좋습니다 | 관리자 | 2007.05.12 | 5573 |
192 | [2007-18] 주만아! | 관리자 | 2007.05.05 | 6270 |
191 | [2007-18] 주만아! | 관리자 | 2007.05.05 | 6275 |
190 | [2007-17] 나를 찾아온 그 날부터... | 관리자 | 2007.04.28 | 5584 |
189 | [2007-17] 나를 찾아온 그 날부터... | 관리자 | 2007.04.28 | 5585 |
188 | [2007-16] 신앙의 매너리즘 | 관리자 | 2007.04.22 | 5931 |
187 | [2007-16] 신앙의 매너리즘 | 관리자 | 2007.04.22 | 5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