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항상 선한 눈빛은
아들에게 험악한 세상을 이겨내는
마음의 빛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말씀은
불안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아들에게
든든한 나침판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뼈가 다 닳는 평생 수고는
아들의 삶에 음식이 되고
옷이 되고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때로 어머니의 손에 묻힌 피는
아들이 살아가는 삶에
거치는 것을 막아주었습니다
가끔 어머니의 한 맺힌 울음은
어린 시절 아들에게 인생을
일찍 깨우쳐 주었습니다
어머니의 마르지 않는 눈물은
외로운 세상 속에서도
항상 사랑과 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직도
아들을 놓지 못하는
어머니의 기도는
아들로 하여금 사명의 길을
걷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6 | [2007-3] 부흥운동을 선포하며... | 관리자 | 2007.01.21 | 5225 |
785 | [2006-45] 교회 최대의 자산 | 관리자 | 2006.11.04 | 5227 |
784 | [2007-3] 부흥운동을 선포하며... | 관리자 | 2007.01.21 | 5230 |
783 | [2006-19] 떠나보내야 할 우리 아이들 | 관리자 | 2006.05.06 | 5235 |
782 | [2006-19] 떠나보내야 할 우리 아이들 | 관리자 | 2006.05.06 | 5242 |
781 | [2006-42] 정말 잘 오셨습니다 | 관리자 | 2006.10.14 | 5294 |
780 | [2006-42] 정말 잘 오셨습니다 | 관리자 | 2006.10.14 | 5299 |
779 | [2006-20] 어버이주일의 유래 | 관리자 | 2006.05.13 | 5321 |
778 | [2006-17] 잃어버린 자(VIP)를 향한 교회 | 관리자 | 2006.04.22 | 5321 |
777 | [2006-43] 성장의 진통을 뛰어넘어.. | 관리자 | 2006.10.21 | 5322 |
776 | [2006-33] 한 탤런트의 기사를 보며서... | 관리자 | 2006.08.13 | 5322 |
775 | [2006-17] 잃어버린 자(VIP)를 향한 교회 | 관리자 | 2006.04.22 | 5326 |
774 | [2006-43] 성장의 진통을 뛰어넘어.. | 관리자 | 2006.10.21 | 5326 |
773 | [2012-07-08] 통신이 살아야 전쟁에 이긴다 | 이몽식 | 2012.07.08 | 5329 |
772 | [2006-20] 어버이주일의 유래 | 관리자 | 2006.05.13 | 5330 |
771 | [2006-33] 한 탤런트의 기사를 보며서... | 관리자 | 2006.08.13 | 5331 |
770 | [2012-07-08] 통신이 살아야 전쟁에 이긴다 | 이몽식 | 2012.07.08 | 5341 |
769 | [2006-52] 성탄절의 주인공 | 관리자 | 2006.12.24 | 5342 |
768 | [2006-52] 성탄절의 주인공 | 관리자 | 2006.12.24 | 5350 |
767 | [2006-40] 추석 스트레스 | 관리자 | 2006.09.30 | 5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