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항상 선한 눈빛은
아들에게 험악한 세상을 이겨내는
마음의 빛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말씀은
불안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아들에게
든든한 나침판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뼈가 다 닳는 평생 수고는
아들의 삶에 음식이 되고
옷이 되고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때로 어머니의 손에 묻힌 피는
아들이 살아가는 삶에
거치는 것을 막아주었습니다
가끔 어머니의 한 맺힌 울음은
어린 시절 아들에게 인생을
일찍 깨우쳐 주었습니다
어머니의 마르지 않는 눈물은
외로운 세상 속에서도
항상 사랑과 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직도
아들을 놓지 못하는
어머니의 기도는
아들로 하여금 사명의 길을
걷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3 | [2008-01] 꿈을 이루는 새해 | 관리자 | 2008.01.06 | 5576 |
1562 | [2008-01] 꿈을 이루는 새해 | 관리자 | 2008.01.06 | 5583 |
1561 | [2008-02] 2008년도의 교회변화 | 관리자 | 2008.01.13 | 5481 |
1560 | [2008-02] 2008년도의 교회변화 | 관리자 | 2008.01.13 | 5485 |
1559 | [2008-3] 보혜사 성령님 | 관리자 | 2008.01.20 | 5615 |
1558 | [2008-3] 보혜사 성령님 | 관리자 | 2008.01.20 | 5618 |
1557 | [2008-04] 지금도 고치시는 주님 | 관리자 | 2008.01.27 | 5581 |
1556 | [2008-04] 지금도 고치시는 주님 | 관리자 | 2008.01.27 | 5582 |
1555 | [2008-05] 설날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 관리자 | 2008.02.03 | 5759 |
1554 | [2008-05] 설날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 관리자 | 2008.02.03 | 5756 |
1553 | [2008-06] 구원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 관리자 | 2008.02.11 | 5598 |
1552 | [2008-06] 구원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 관리자 | 2008.02.11 | 5603 |
1551 | [2008-07] 주향한 남성도 화이팅!!! | 관리자 | 2008.02.17 | 5514 |
1550 | [2008-07] 주향한 남성도 화이팅!!! | 관리자 | 2008.02.17 | 5519 |
1549 | [2008-08] 2008 부흥성회 | 관리자 | 2008.02.24 | 5535 |
1548 | [2008-08] 2008 부흥성회 | 관리자 | 2008.02.24 | 5539 |
1547 | [2008-09] 부흥을 위한 40일 작정기도회를 선포하며 | 관리자 | 2008.03.02 | 6200 |
1546 | [2008-09] 부흥을 위한 40일 작정기도회를 선포하며 | 관리자 | 2008.03.02 | 6203 |
1545 | [2008-10] 이번 40일작정기도회의 특별함 | 관리자 | 2008.03.09 | 5573 |
1544 | [2008-10] 이번 40일작정기도회의 특별함 | 관리자 | 2008.03.09 | 5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