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산의 수고로 낳았다 해도
내 아이가 아니며
단지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우리 가정에 보내신 천사요
하나님의 존귀한 작품이니
자녀에 대한 집착을
사랑으로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자녀에게서 내 삶을
보상 받으려는 유혹을 떨쳐 버리고
다 너를 위한 것이라 하면서
마음속에 자리 잡는 이기심을 내려놓고
오직 사랑과 섬김으로
결국 자녀를 떠나 보내야함을 깨닫게 하소서
매사에 자녀들을 존중하여 이끌어 주되
말씀 안에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며
그들이 실패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지 말고
내가 살아가는 삶이 그들에게
메시지가 되는 것을 기억하고
부모인 내가 성숙하는 길을 걷게 하소서
자녀에게 나의 전부를 준다 하여도
단지 그 분의 사랑과 은혜의 통로일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도록
주님 안에서 마음껏 자라나도록
매일 자녀들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3 | [2006-19] 떠나보내야 할 우리 아이들 | 관리자 | 2006.05.06 | 5235 |
782 | [2006-19] 떠나보내야 할 우리 아이들 | 관리자 | 2006.05.06 | 5242 |
781 | [2006-42] 정말 잘 오셨습니다 | 관리자 | 2006.10.14 | 5294 |
780 | [2006-42] 정말 잘 오셨습니다 | 관리자 | 2006.10.14 | 5299 |
779 | [2006-20] 어버이주일의 유래 | 관리자 | 2006.05.13 | 5321 |
778 | [2006-17] 잃어버린 자(VIP)를 향한 교회 | 관리자 | 2006.04.22 | 5321 |
777 | [2006-43] 성장의 진통을 뛰어넘어.. | 관리자 | 2006.10.21 | 5322 |
776 | [2006-33] 한 탤런트의 기사를 보며서... | 관리자 | 2006.08.13 | 5322 |
775 | [2006-17] 잃어버린 자(VIP)를 향한 교회 | 관리자 | 2006.04.22 | 5326 |
774 | [2006-43] 성장의 진통을 뛰어넘어.. | 관리자 | 2006.10.21 | 5326 |
773 | [2012-07-08] 통신이 살아야 전쟁에 이긴다 | 이몽식 | 2012.07.08 | 5329 |
772 | [2006-20] 어버이주일의 유래 | 관리자 | 2006.05.13 | 5329 |
771 | [2006-33] 한 탤런트의 기사를 보며서... | 관리자 | 2006.08.13 | 5330 |
770 | [2012-07-08] 통신이 살아야 전쟁에 이긴다 | 이몽식 | 2012.07.08 | 5341 |
769 | [2006-52] 성탄절의 주인공 | 관리자 | 2006.12.24 | 5342 |
768 | [2006-52] 성탄절의 주인공 | 관리자 | 2006.12.24 | 5350 |
767 | [2006-40] 추석 스트레스 | 관리자 | 2006.09.30 | 5352 |
766 | [2006-40] 추석 스트레스 | 관리자 | 2006.09.30 | 5356 |
765 | [2007-8] 목사를 사로잡는 비전 | 관리자 | 2007.02.25 | 5363 |
764 | [2007-2] 임직을 축하드립니다 | 관리자 | 2007.01.14 | 5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