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리를 세상 속에서 택하여

하늘의 백성으로 부르신 주님께서

바로 하늘로 데려 가시지 않고

우리를 다시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우리와 같은 언어와 몸짓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 오시어서

우리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어

때로는 비즈니스의 언어로

때로는 시장의 언어로

세상이 쓰는 삶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게 하시고

이 시대의 문화 속에서


더 이상 말이 아닌

삶의 선한 영향력으로

도무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삶의 현장에서

각양각색의 언어로

그리스도의 현존(現存)을 드러내어

세상을 치료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 [2006-23]후반기를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6.06.03 5436
742 [2006-06]허태준 선교사를 잃은 슬픔 관리자 2006.02.10 5439
741 [2007-44] 11월에 들어서면서.... 이목사 2007.11.06 5441
740 [2006-06]허태준 선교사를 잃은 슬픔 관리자 2006.02.10 5446
739 [2006-44] 제2의 종교개혁 관리자 2006.10.28 5447
738 [2006-2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부흥회 관리자 2006.07.01 5449
737 [2006-44] 제2의 종교개혁 관리자 2006.10.28 5449
736 [2009-23]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9.06.06 5453
735 [2008-24] 복음의 위대함 관리자 2008.06.15 5454
734 [2006-2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부흥회 관리자 2006.07.01 5459
733 [2006-22] 관계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관리자 2006.05.27 5462
732 [2009-35] 봉사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 관리자 2009.08.30 5463
731 [2008-24] 복음의 위대함 관리자 2008.06.15 5464
730 [2007-5]차드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관리자 2007.02.03 5465
729 [2007-5]차드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관리자 2007.02.03 5465
728 [2008-43] 16살이 되어버린 아이 관리자 2008.10.26 5466
727 [2006-22] 관계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관리자 2006.05.27 5468
726 [2009-23]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9.06.06 5468
725 [2008-43] 16살이 되어버린 아이 관리자 2008.10.26 5469
724 [2009-40] 어머니의 마음 관리자 2009.10.04 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