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야곱의 새 이름 이스라엘
교회의 새 이름 실체 폭로
하나님마저도 속이고
자기 꾀로 살려는 자기중심의 삶
끝도 없는 탐욕과 욕망
자기만 아는 추악한 이기심
자아로 향하는 자기 숭배적 삶
그 옛 사람 실체를
까발리고 죽이시려
사기꾼 강도라는
야곱의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네 이름 무엇이냐 물으시며
옛 사람과의 전쟁을 선포하시고
끝까지 찾아내시고 쫓아오시어
싸움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마침내
얍복강의 막다른 골목에서
환도뼈를 위골시켜
쩔뚝거리게 하여
하나님 없이는 홀로 살 수 없도록
하나님 은혜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도록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복을 성취하기 위해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못하시고
당신의 영광스런 자녀가 되기까지
교회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24 | [2019-05-12] 어머니의 사랑 표현 | 이몽식 | 2019.05.12 | 846 |
| 723 | [2019-05-05] 아빠의 기도(祈禱) | 이몽식 | 2019.05.05 | 894 |
| 722 | [2019-04-28] 하나님 나라 백성 | 이몽식 | 2019.04.28 | 1123 |
| 721 | [2019-04-21] 부활의 아침에 | 이몽식 | 2019.04.21 | 860 |
| 720 | [2019-04-14] 내가 죽은 십자가 | 이몽식 | 2019.04.14 | 888 |
| » | [2019-04-07] 교회의 새 이름 이스라엘 | 이몽식 | 2019.04.09 | 911 |
| 718 | [2019-03-31] 내시경 시술 | 이몽식 | 2019.03.31 | 995 |
| 717 | [2019-03-24] 이 봄비 그치면 | 이몽식 | 2019.03.24 | 1361 |
| 716 | [2019-03-17] 봄비 | 이몽식 | 2019.03.17 | 963 |
| 715 | [2019-03-10] 내 마음에 살아오는 봄 | 이몽식 | 2019.03.10 | 922 |
| 714 | [2019-03-03] 봄이 오는 길목 | 이몽식 | 2019.03.03 | 881 |
| 713 | [2019-02-24]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 이몽식 | 2019.02.24 | 1243 |
| 712 | [2019-02-17] 눈 내리는 날에 | 이몽식 | 2019.02.17 | 1013 |
| 711 | [2019-02-10] 침묵(沈黙) | 이몽식 | 2019.02.10 | 1057 |
| 710 | [2019-02-03] 나만 아는 숲길 | 이몽식 | 2019.02.03 | 1121 |
| 709 | [2019-01-27] 창조의 목적 | 이몽식 | 2019.01.27 | 1018 |
| 708 | [2019-01-20] 겨울나기 | 이몽식 | 2019.01.20 | 1022 |
| 707 | [2019-01-13] 별을 올려다 보노라면 | 이몽식 | 2019.01.13 | 1033 |
| 706 | [2019-01-06] 2019년 새해에... | 이몽식 | 2019.01.06 | 1011 |
| 705 | [2018-12-30] 2018년을 보내며... | 이몽식 | 2018.12.30 |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