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에 죄가 들어오자
남자와 여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 같이 되었으나
회피와 변명으로 다른 이에게
죄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고
인간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사탄의 노예로 전락하고
영광스런 몸은 티끌로 돌아가는
죽음이 있는 육체가 되고
아름다운 삶은 질병과 고통으로 얼룩지고
그토록 매순간 황홀했던
하나님과의 교제는 사라지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
사망이 왕 노릇하는 인생이 되었다
이런 인생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며
그들을 친히 찾아오시어
정죄하지 않으시고그들
스스로 죄를 직시하게 하시고
사탄의 뱀을 저주하여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여자의 이름은 하와(생명)가 되고
부끄러움과 수치를 가리지 못한
나뭇잎 대신 짐승의 가죽 옷을 입혀
보혈로 죄에서 살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삶을 예비하신 하나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63 | [2010-47] 감사 건망증 | 관리자 | 2010.11.21 | 5557 |
1262 | [2010-47] 감사 건망증 | 관리자 | 2010.11.21 | 5568 |
1261 | [2010-48] 충성과 게으름 | 관리자 | 2010.11.28 | 5722 |
1260 | [2010-48] 충성과 게으름 | 관리자 | 2010.11.28 | 5726 |
1259 | [2010-49] 비전 2011 "힘써 교회를 세우는 해" | 관리자 | 2010.12.05 | 5522 |
1258 | [2010-49] 비전 2011 "힘써 교회를 세우는 해" | 관리자 | 2010.12.05 | 5534 |
1257 | [2010-50]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삶 | 관리자 | 2010.12.12 | 5696 |
1256 | [2010-50]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삶 | 관리자 | 2010.12.12 | 5703 |
1255 | [2010-51] 축제와 기다림의 성탄 | 관리자 | 2010.12.19 | 5613 |
1254 | [2010-51] 축제와 기다림의 성탄 | 관리자 | 2010.12.19 | 5619 |
1253 | [2010-52] 삼백육십오일 | 관리자 | 2010.12.25 | 5654 |
1252 | [2010-52] 삼백육십오일 | 관리자 | 2010.12.25 | 5667 |
1251 | [2011-01] 새해, 새 아침 | 관리자 | 2011.01.02 | 5679 |
1250 | [2011-01] 새해, 새 아침 | 관리자 | 2011.01.02 | 5689 |
1249 | [2011-02] 그 날 먹을 것은... | 관리자 | 2011.02.20 | 5674 |
1248 | [2011-02] 그 날 먹을 것은... | 관리자 | 2011.02.20 | 5683 |
1247 | [2011-03] 눈 내리는 밤 심방 | 관리자 | 2011.02.20 | 5655 |
1246 | [2011-03] 눈 내리는 밤 심방 | 관리자 | 2011.02.20 | 5667 |
1245 | [2011-04] 청년과 염라대왕 | 관리자 | 2011.02.20 | 5615 |
1244 | [2011-04] 청년과 염라대왕 | 관리자 | 2011.02.20 | 5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