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뜬 첫 시간
흰 눈 내린 길을
주님과 함께 걸으며
꿈을 꾸었습니다
조금 전
꿈을 깨라고 흔드는
아픔과 고통이 있었어도
마음을 열어
나는 다시 꿈을 꿉니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슬프더라도
내게 꿈이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 꿈은 내 삶이되기 때문입니다
내게 꿈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내 삶에 주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내가 꿈을 꾸는 것은
타임머신처럼
미래에 이루어질 소망과
과거에 대한 감사를 이어주는
은혜의 끈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직도
살아 있기에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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