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3-12-15] 나는 꿈을 꿉니다

이몽식 2013.12.15 02:23 조회 수 : 5017

오늘도

눈을 뜬 첫 시간

흰 눈 내린 길을

주님과 함께 걸으며

꿈을 꾸었습니다

 

조금 전

꿈을 깨라고 흔드는

아픔과 고통이 있었어도

마음을 열어

나는 다시 꿈을 꿉니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슬프더라도

내게 꿈이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 꿈은 내 삶이되기 때문입니다

 

내게 꿈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내 삶에 주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내가 꿈을 꾸는 것은

타임머신처럼

미래에 이루어질 소망과

과거에 대한 감사를 이어주는

은혜의 끈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직도

살아 있기에 꿈을 꿉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3 [2006-26] 성령의 강한 역사가... 관리자 2006.06.24 5577
1722 [2006-26] 성령의 강한 역사가... 관리자 2006.06.24 5584
1721 [2006-2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부흥회 관리자 2006.07.01 5449
1720 [2006-2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부흥회 관리자 2006.07.01 5459
1719 [2006-28]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 관리자 2006.07.08 5570
1718 [2006-28]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 관리자 2006.07.08 5576
1717 [2006-29] 일꾼을 세우는 기준 관리자 2006.07.15 5866
1716 [2006-29] 일꾼을 세우는 기준 관리자 2006.07.15 5886
1715 [2006-30] 일천번제 운동을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6.07.22 5763
1714 [2006-30] 일천번제 운동을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6.07.22 5773
1713 [2006-31]교육부서의 여름행사 열기 관리자 2006.07.29 5019
1712 [2006-31]교육부서의 여름행사 열기 관리자 2006.07.29 5022
1711 [2006-32]요즘 더위보다 더 뜨거운 선교한국열기 관리자 2006.08.06 4945
1710 [2006-32]요즘 더위보다 더 뜨거운 선교한국열기 관리자 2006.08.06 4958
1709 [2006-33] 한 탤런트의 기사를 보며서... 관리자 2006.08.13 5322
1708 [2006-33] 한 탤런트의 기사를 보며서... 관리자 2006.08.13 5330
1707 [2006-34] 지리산 등반 관리자 2006.08.20 5162
1706 [2006-34] 지리산 등반 관리자 2006.08.20 5172
1705 [2006-35]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관리자 2006.08.27 5610
1704 [2006-35]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관리자 2006.08.27 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