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나라인가
어디 소속인가
세상에서 구분하기 어려운
한 족속이 있느니
흑암의 권세에서
은혜의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로 옮겨져
그의 백성으로 사는 사람들
때로는
새로운 삶에 대한
어설픈 언어와 몸짓으로
그의 나라에 적응하지 못해
세상에서 서성거리는 주변인(周邊人)으로
때로는
이 땅에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그 나라의 삶의 방식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숨어 사는 이중 스파이(諜者)로
그러다
발을 뺄 수 없을 정도로
세상에 마음 뺏기고
발을 너무 깊이 넣고 살다가
그 나라로 돌아갈
소망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사는 영적 고아(孤兒)들
오늘 주님은 말씀하신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 세상에 속하였으나
이 세상의 방식대로 살지 않고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의와 공평의 통치 아래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를 담고
의와 희락과 평강으로 사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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