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이후 이번 한주간은 정말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목사는 ‘정말 이런 것이 기적이야’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것은 지난주일 오후예배 때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성전을 구입하자고 결의하고 나서 한 주간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 때문입니다. 무려 26억이나 되는 교회를 아무 것도 없는 주향한 교회가 구입하는 일은 믿음이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시각에서 보면 이것은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욕심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우리는 모두가 믿음의 고백과 간증들로 이런 우려를 깨끗이 씻어내고 믿음으로 성전구입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정확하게 말하면 금요일까지 우리의 믿음대로 계약을 위한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성도님들이 한 주간 아침과 저녁에 매일 기도의 제단을 쌓은 모습은 그야말로 우리 믿음의 실상이 무엇인지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가 눈물로 기도하는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헌금을 시작하여 육천오백만원의 헌금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헌금의 헌신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일입니다. 월요일날 계약금을 위해 자신이 먼저 끌어 땡겨서 헌금을 한다는 모 집사님의 떨리는 목소리도 그러했구요. 그날 오후에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되는 모 성도님이, 자신은 믿음은 없지만 이 일에 동참하고 싶다면서 기계 살려고 모은 돈을 깨서 헌금봉투를 들고 온 것도 그러하구요. 저는 그날 저녁 기도의 시간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로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감동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만큼 이번 성전구입 열망이 분명했고, 그것을 믿음으로 실행에 옮기기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주간 계약을 진행한 결과는 아쉽게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아직 그 성전을 구입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그에 따른 준비가 따르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열의가 부족한 것은 아니구요. 성전건축을 위한 실제적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을 돌이켜 보면서 믿음을 가지고 실제로 준비한 교회만이 성전건축을 할 수 있다는 분명한 교훈을 받았습니다. 열의만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여 주님의 허락하시는 때에 성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전 건축과 구입의 기회는 지금도 계속 유효하게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로 실망할 일이 아니라 진정 우리에게 믿음으로 성전을 건축하기 원한다면 지금 바로 당장 이 일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일로 성전건축을 미래의 일로 생각하면 우리는 지금과 같은 똑같은 일을 계속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향한 교회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미래를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에 보여준 성도님들의 열의와 믿음,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향한 교회 부흥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우리 모두는 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교회 부흥과 교회를 미래를 위하여 몇 가지 권면을 드립니다. 첫째는 교회 부흥과 성전건축을 위하여 매일 아침저녁 기도회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심령의 부흥이 먼저 우리 안에 만들어져야 눈에 보이는 성전이 세워집니다. 둘째는 주향한 교회 성전건축을 위한 실제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적어도 내년 후반기까지의 시간적 목표를 가지고 성전건축이나 구입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교회를 향한 우리 모두의 사랑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과 헌신은 우리가 지금 모두 묶여 있는 것들을 풀게 하는 놀라운 축복의 물꼬를 열어 줄 것입니다. 미래는 지금 준비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할렐루야!
무엇보다 성도님들이 한 주간 아침과 저녁에 매일 기도의 제단을 쌓은 모습은 그야말로 우리 믿음의 실상이 무엇인지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가 눈물로 기도하는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헌금을 시작하여 육천오백만원의 헌금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헌금의 헌신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일입니다. 월요일날 계약금을 위해 자신이 먼저 끌어 땡겨서 헌금을 한다는 모 집사님의 떨리는 목소리도 그러했구요. 그날 오후에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되는 모 성도님이, 자신은 믿음은 없지만 이 일에 동참하고 싶다면서 기계 살려고 모은 돈을 깨서 헌금봉투를 들고 온 것도 그러하구요. 저는 그날 저녁 기도의 시간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로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감동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만큼 이번 성전구입 열망이 분명했고, 그것을 믿음으로 실행에 옮기기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주간 계약을 진행한 결과는 아쉽게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아직 그 성전을 구입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그에 따른 준비가 따르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열의가 부족한 것은 아니구요. 성전건축을 위한 실제적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을 돌이켜 보면서 믿음을 가지고 실제로 준비한 교회만이 성전건축을 할 수 있다는 분명한 교훈을 받았습니다. 열의만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여 주님의 허락하시는 때에 성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전 건축과 구입의 기회는 지금도 계속 유효하게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로 실망할 일이 아니라 진정 우리에게 믿음으로 성전을 건축하기 원한다면 지금 바로 당장 이 일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일로 성전건축을 미래의 일로 생각하면 우리는 지금과 같은 똑같은 일을 계속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향한 교회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미래를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에 보여준 성도님들의 열의와 믿음,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향한 교회 부흥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우리 모두는 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교회 부흥과 교회를 미래를 위하여 몇 가지 권면을 드립니다. 첫째는 교회 부흥과 성전건축을 위하여 매일 아침저녁 기도회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심령의 부흥이 먼저 우리 안에 만들어져야 눈에 보이는 성전이 세워집니다. 둘째는 주향한 교회 성전건축을 위한 실제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적어도 내년 후반기까지의 시간적 목표를 가지고 성전건축이나 구입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교회를 향한 우리 모두의 사랑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과 헌신은 우리가 지금 모두 묶여 있는 것들을 풀게 하는 놀라운 축복의 물꼬를 열어 줄 것입니다. 미래는 지금 준비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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