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은
지난해
내 심령을
칭칭 묶고 있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강퍅하게 굳어진
옛 사람의 옷을 훌훌
벗어 버리는데서
시작되었다.
새해
새 아침은
태초에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처럼
첫 시간 뇌성번개가
하늘을 찢으며
‘나는 네 하나님이라’
말씀의 칼날을
가슴에 꽂으며
임하였다.
새해
새 아침은
당신의 영으로
남종과 여종들에게
기름 붓듯
하얀 새 도화지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주님의 꿈을 그리며
열어졌다.
새해
새 아침은
어린양 예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한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외치며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비상하였다.
새 아침은
지난해
내 심령을
칭칭 묶고 있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강퍅하게 굳어진
옛 사람의 옷을 훌훌
벗어 버리는데서
시작되었다.
새해
새 아침은
태초에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처럼
첫 시간 뇌성번개가
하늘을 찢으며
‘나는 네 하나님이라’
말씀의 칼날을
가슴에 꽂으며
임하였다.
새해
새 아침은
당신의 영으로
남종과 여종들에게
기름 붓듯
하얀 새 도화지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주님의 꿈을 그리며
열어졌다.
새해
새 아침은
어린양 예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한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외치며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비상하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2 | [2011-15] 사순절을 어떻게? | 관리자 | 2011.04.10 | 5735 |
| 301 | [2011-14] 일상(日常)의 기쁨 | 관리자 | 2011.04.03 | 5690 |
| 300 | [2011-13] 하나님의 뜻 - 나의 뜻 | 관리자 | 2011.03.27 | 6011 |
| 299 | [2011-12] 일본 동북부 대지진 | 관리자 | 2011.03.20 | 5807 |
| 298 | [2011-11] 작은 기적을 만드는 교회 | 관리자 | 2011.03.13 | 5671 |
| 297 | [2011-10] 교회의 미래를 지금 준비합시다 | 관리자 | 2011.03.06 | 6105 |
| 296 | [2011-09] 믿음은... | 관리자 | 2011.02.27 | 5537 |
| 295 | [2011-08] 복음, 그리고 헌신 | 관리자 | 2011.02.20 | 5557 |
| 294 | [2011-07] 마플링 마을 | 관리자 | 2011.02.20 | 5635 |
| 293 | [2011-06] 정말 사랑합니다 | 관리자 | 2011.02.20 | 5577 |
| 292 | [2011-05] 안철수와 박경철 | 관리자 | 2011.02.20 | 5748 |
| 291 | [2011-04] 청년과 염라대왕 | 관리자 | 2011.02.20 | 5667 |
| 290 | [2011-03] 눈 내리는 밤 심방 | 관리자 | 2011.02.20 | 5695 |
| 289 | [2011-02] 그 날 먹을 것은... | 관리자 | 2011.02.20 | 5724 |
| » | [2011-01] 새해, 새 아침 | 관리자 | 2011.01.02 | 5709 |
| 287 | [2010-52] 삼백육십오일 | 관리자 | 2010.12.25 | 5693 |
| 286 | [2010-51] 축제와 기다림의 성탄 | 관리자 | 2010.12.19 | 5656 |
| 285 | [2010-50]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삶 | 관리자 | 2010.12.12 | 5734 |
| 284 | [2010-49] 비전 2011 "힘써 교회를 세우는 해" | 관리자 | 2010.12.05 | 5561 |
| 283 | [2010-48] 충성과 게으름 | 관리자 | 2010.11.28 | 5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