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은
지난해
내 심령을
칭칭 묶고 있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강퍅하게 굳어진
옛 사람의 옷을 훌훌
벗어 버리는데서
시작되었다.
새해
새 아침은
태초에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처럼
첫 시간 뇌성번개가
하늘을 찢으며
‘나는 네 하나님이라’
말씀의 칼날을
가슴에 꽂으며
임하였다.
새해
새 아침은
당신의 영으로
남종과 여종들에게
기름 붓듯
하얀 새 도화지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주님의 꿈을 그리며
열어졌다.
새해
새 아침은
어린양 예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한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외치며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비상하였다.
새 아침은
지난해
내 심령을
칭칭 묶고 있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강퍅하게 굳어진
옛 사람의 옷을 훌훌
벗어 버리는데서
시작되었다.
새해
새 아침은
태초에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처럼
첫 시간 뇌성번개가
하늘을 찢으며
‘나는 네 하나님이라’
말씀의 칼날을
가슴에 꽂으며
임하였다.
새해
새 아침은
당신의 영으로
남종과 여종들에게
기름 붓듯
하얀 새 도화지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주님의 꿈을 그리며
열어졌다.
새해
새 아침은
어린양 예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한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외치며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비상하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63 | [2017-08-13] 여름날 | 이몽식 | 2017.08.12 | 1408 |
1262 | [2017-08-06] 나의 자랑 | 이몽식 | 2017.08.06 | 1424 |
1261 | [2017-08-06] 나의 자랑 | 이몽식 | 2017.08.06 | 1426 |
1260 | [2017-07-30] 잠 못 이루는 밤 | 이몽식 | 2017.07.30 | 1349 |
1259 | [2017-07-30] 잠 못 이루는 밤 | 이몽식 | 2017.07.30 | 1354 |
1258 | [2017-07-23] 삶의 꿈길에서 | 이몽식 | 2017.07.22 | 1354 |
1257 | [2017-07-23] 삶의 꿈길에서 | 이몽식 | 2017.07.22 | 1356 |
1256 | [2017-07-15] 기다림 | 이몽식 | 2017.07.15 | 1368 |
1255 | [2017-07-15] 기다림 | 이몽식 | 2017.07.15 | 1373 |
1254 | [2017-07-09] 거기서 손짓하시는 주님 | 이몽식 | 2017.07.09 | 1415 |
1253 | [2017-07-09] 거기서 손짓하시는 주님 | 이몽식 | 2017.07.09 | 1419 |
1252 | [2017-07-02] 감사의 제목 | 이몽식 | 2017.07.02 | 1457 |
1251 | [2017-07-02] 감사의 제목 | 이몽식 | 2017.07.02 | 1461 |
1250 | [2017-06-25]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이몽식 | 2017.06.24 | 1395 |
1249 | [2017-06-25]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이몽식 | 2017.06.24 | 1401 |
1248 | [2017-06-18] 6월의 밤 | 이몽식 | 2017.06.18 | 1432 |
1247 | [2017-06-18] 6월의 밤 | 이몽식 | 2017.06.18 | 1426 |
1246 | [2017-06-11] 불어권을 개척하는 교회 | 이몽식 | 2017.06.12 | 1437 |
1245 | [2017-06-11] 불어권을 개척하는 교회 | 이몽식 | 2017.06.12 | 1442 |
1244 | [2017-06-04] 동행 | 이몽식 | 2017.06.04 | 1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