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배를 움켜쥐고
밤중에 예수를 찾아 진리를 호소했던 니고데모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을 안고
아무도 없는 정오에 물을 길러 온 수가성 여인
붙잡아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손을 내밀어
베데스다 연못에 넣어 달라고 외치는 38년 된 병자
나오려고 몸부림 쳐보아도
더욱 더 욕망의 수렁에 빠져드는 간음한 여인
보려고 눈을 떠 보아도
아무런 빛도 볼 수 없었던 날 때 부터 소경
그들은 그렇게
목숨을 부지하여 산다는 것이
외로웠고
목말랐고
병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는...
그냥 버려지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귀한 사람들
그냥 물러서기에는
너무나 값진 사람들
나의 VIP
VIP를 향한 주님의 음성은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
VIP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와 보라!
밤중에 예수를 찾아 진리를 호소했던 니고데모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을 안고
아무도 없는 정오에 물을 길러 온 수가성 여인
붙잡아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손을 내밀어
베데스다 연못에 넣어 달라고 외치는 38년 된 병자
나오려고 몸부림 쳐보아도
더욱 더 욕망의 수렁에 빠져드는 간음한 여인
보려고 눈을 떠 보아도
아무런 빛도 볼 수 없었던 날 때 부터 소경
그들은 그렇게
목숨을 부지하여 산다는 것이
외로웠고
목말랐고
병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는...
그냥 버려지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귀한 사람들
그냥 물러서기에는
너무나 값진 사람들
나의 VIP
VIP를 향한 주님의 음성은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
VIP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와 보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6 | [2017-10-15] 사랑하는 아들아 | 이몽식 | 2017.10.15 | 1451 |
545 | [2017-10-15] 사랑하는 아들아 | 이몽식 | 2017.10.15 | 1360 |
544 | [2017-10-22] 다음 25년을 꿈꾸는 교회 | 이몽식 | 2017.10.21 | 1302 |
543 | [2017-10-22] 다음 25년을 꿈꾸는 교회 | 이몽식 | 2017.10.21 | 1315 |
542 | [2017-10-29] 나의 종교 개혁 주일 | 이몽식 | 2017.10.29 | 1344 |
541 | [2017-10-29] 나의 종교 개혁 주일 | 이몽식 | 2017.10.29 | 1355 |
540 | [2017-11-05] 익는 가을 | 이몽식 | 2017.11.05 | 1306 |
539 | [2017-11-05] 익는 가을 | 이몽식 | 2017.11.05 | 1318 |
538 | [2017-11-12] 새로운 피조물 | 이몽식 | 2017.11.11 | 1277 |
537 | [2017-11-12] 새로운 피조물 | 이몽식 | 2017.11.11 | 1292 |
536 | [2017-11-19] 감사의 고백 | 이몽식 | 2017.11.18 | 1252 |
535 | [2017-11-19] 감사의 고백 | 이몽식 | 2017.11.18 | 1255 |
534 | [2017-11-26] 주님, 우리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 이몽식 | 2017.11.26 | 1230 |
533 | [2017-11-26] 주님, 우리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 이몽식 | 2017.11.26 | 1239 |
532 | [2017-12-03] 다음 세대를 세우는 주향한 교회 | 이몽식 | 2017.12.03 | 1209 |
531 | [2017-12-03] 다음 세대를 세우는 주향한 교회 | 이몽식 | 2017.12.03 | 1220 |
530 | [2017-12-10] 성경은... | 이몽식 | 2017.12.09 | 1169 |
529 | [2017-12-10] 성경은... | 이몽식 | 2017.12.09 | 1178 |
528 | [2017-12-17]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 이몽식 | 2017.12.16 | 1201 |
527 | [2017-12-17]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 이몽식 | 2017.12.16 |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