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배를 움켜쥐고
밤중에 예수를 찾아 진리를 호소했던 니고데모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을 안고
아무도 없는 정오에 물을 길러 온 수가성 여인
붙잡아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손을 내밀어
베데스다 연못에 넣어 달라고 외치는 38년 된 병자
나오려고 몸부림 쳐보아도
더욱 더 욕망의 수렁에 빠져드는 간음한 여인
보려고 눈을 떠 보아도
아무런 빛도 볼 수 없었던 날 때 부터 소경
그들은 그렇게
목숨을 부지하여 산다는 것이
외로웠고
목말랐고
병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는...
그냥 버려지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귀한 사람들
그냥 물러서기에는
너무나 값진 사람들
나의 VIP
VIP를 향한 주님의 음성은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
VIP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와 보라!
밤중에 예수를 찾아 진리를 호소했던 니고데모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을 안고
아무도 없는 정오에 물을 길러 온 수가성 여인
붙잡아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손을 내밀어
베데스다 연못에 넣어 달라고 외치는 38년 된 병자
나오려고 몸부림 쳐보아도
더욱 더 욕망의 수렁에 빠져드는 간음한 여인
보려고 눈을 떠 보아도
아무런 빛도 볼 수 없었던 날 때 부터 소경
그들은 그렇게
목숨을 부지하여 산다는 것이
외로웠고
목말랐고
병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는...
그냥 버려지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귀한 사람들
그냥 물러서기에는
너무나 값진 사람들
나의 VIP
VIP를 향한 주님의 음성은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
VIP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와 보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6 | [2010-44] 멋있는 사람 | 관리자 | 2010.10.31 | 5755 |
285 | [2007-34] 돌아갈 한 주간을 앞두고... | 관리자 | 2007.08.27 | 5589 |
284 | [2008-06] 구원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 관리자 | 2008.02.11 | 5603 |
283 | [2008-27] 감사하는 자의 축복 | 관리자 | 2008.07.05 | 5562 |
282 | [2008-32] 신앙교육의 중요성 | 관리자 | 2008.08.10 | 5488 |
281 | [2008-45]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관리자 | 2008.11.08 | 5822 |
280 | [2009-23]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9.06.06 | 5468 |
279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593 |
278 | [2010-08] 브루스 얼마이티(Bruce Amighty) | 관리자 | 2010.02.21 | 12840 |
277 | [2010-29] 조정민 앵커의 변화 | 관리자 | 2010.07.18 | 8928 |
276 | [2010-32] 생수의 강 | 관리자 | 2010.08.08 | 5981 |
275 | [2010-44] 멋있는 사람 | 관리자 | 2010.10.31 | 5765 |
274 | [2007-37] 파이팅!!! | 이목사 | 2007.09.17 | 5590 |
273 | [2007-36] 고난 이후 새 날을 기대하며.... | 이목사 | 2007.09.09 | 5545 |
272 | [2007-33] 아프리카 가봉 땅에서... | 이목사 | 2007.08.23 | 6907 |
271 | [2006-50] 성서주일을 지키면서... | 관리자 | 2006.12.09 | 6050 |
270 | [2006-24] 교회 일꾼 선출을 위한 공고 | 관리자 | 2006.06.10 | 5666 |
269 | [2010-07] 명절 때 겪는 갈등 | 관리자 | 2010.02.14 | 6468 |
268 | [2010-20] 가족 구원의 꿈 | 관리자 | 2010.05.17 | 5724 |
» | [2010-35] VIP(Very Important Person) | 관리자 | 2010.08.28 | 5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