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말세에 고통 하는 소리가...
차디찬 바다에서
메아리치는 하늘에서
광활한 대지에서
들려오는
외로운 영혼들의
통곡소리.
지금은 조국의 교회여
자다가 깰 때라!
지금은 조국의 성도여
일어나 기도할 때라!
경건의 야성을 회복하여
악한 세상을 이기고
공의와 진리로 사는
한 사람을 찾는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로 힘써 돌아가자!
아직도 황량한 거리에서
긍휼의 팔 벌려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넓은 품으로,
아들을 잃고 통곡하는
어머니의 피맺힌 가슴으로...
무릎 꿇고 주 앞에 나가자!
은혜의 큰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자.
한 맺힌 영혼들을 부둥켜안고
잃어버린 북녘 땅을 붙들고
열방의 찾지 못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담고
울고 또 울고 울자.
일어나라! 주의 백성들아!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니
여호와의 빛을 두루 온 땅에 비쳐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로....
말세에 고통 하는 소리가...
차디찬 바다에서
메아리치는 하늘에서
광활한 대지에서
들려오는
외로운 영혼들의
통곡소리.
지금은 조국의 교회여
자다가 깰 때라!
지금은 조국의 성도여
일어나 기도할 때라!
경건의 야성을 회복하여
악한 세상을 이기고
공의와 진리로 사는
한 사람을 찾는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로 힘써 돌아가자!
아직도 황량한 거리에서
긍휼의 팔 벌려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넓은 품으로,
아들을 잃고 통곡하는
어머니의 피맺힌 가슴으로...
무릎 꿇고 주 앞에 나가자!
은혜의 큰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자.
한 맺힌 영혼들을 부둥켜안고
잃어버린 북녘 땅을 붙들고
열방의 찾지 못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담고
울고 또 울고 울자.
일어나라! 주의 백성들아!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니
여호와의 빛을 두루 온 땅에 비쳐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2008-02] 2008년도의 교회변화 | 관리자 | 2008.01.13 | 5485 |
262 | [2008-01] 꿈을 이루는 새해 | 관리자 | 2008.01.06 | 5576 |
261 | [2008-01] 꿈을 이루는 새해 | 관리자 | 2008.01.06 | 5583 |
260 | [2007-52] 결산의 의미 | 이목사 | 2007.12.30 | 5533 |
259 | [2007-52] 결산의 의미 | 이목사 | 2007.12.30 | 5541 |
258 | [2007-51] 네번째 동방박사 | 관리자 | 2007.12.23 | 6098 |
257 | [2007-51] 네번째 동방박사 | 관리자 | 2007.12.23 | 6119 |
256 | [2007-50] 기다림의 절기-대림절 | 관리자 | 2007.12.16 | 6209 |
255 | [2007-50] 기다림의 절기-대림절 | 관리자 | 2007.12.16 | 6228 |
254 | [2007-49] 성전 리모델링 완공을 감사하면서..... | 이목사 | 2007.12.10 | 5727 |
253 | [2007-49] 성전 리모델링 완공을 감사하면서..... | 이목사 | 2007.12.10 | 5739 |
252 | [2008-48] 2008년 회계년도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7.12.04 | 5602 |
251 | [2008-48] 2008년 회계년도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7.12.04 | 5604 |
250 | [2007-47] 감사의 결산과 시작 | 이목사 | 2007.11.26 | 5546 |
249 | [2007-47] 감사의 결산과 시작 | 이목사 | 2007.11.26 | 5549 |
248 | [2007-46] 감사주간을 선포하며... | 관리자 | 2007.11.20 | 5599 |
247 | [2007-46] 감사주간을 선포하며... | 관리자 | 2007.11.20 | 5603 |
246 | [2007-45] 지금은 간절히 주님을 찾을 때입니다. | 관리자 | 2007.11.12 | 5522 |
245 | [2007-45] 지금은 간절히 주님을 찾을 때입니다. | 관리자 | 2007.11.12 | 5514 |
244 | [2007-44] 11월에 들어서면서.... | 이목사 | 2007.11.06 | 5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