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 장대비에도 목은 말랐다.
터지는 폭포수에도 목은 말랐다.
먹어도
마셔도
부어도
타는 목마름에
내 영혼 새까맣게 구멍이 뚫렸다.
메마른 광야에서 물을 찾다
죽어가는 사슴처럼
그 어느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당신을 향한 목마름
어느 날
내 인생에 찾아오셨던
황홀한
첫사랑의 기억에
열병을 앓아도
당신의 사랑에 목이 마릅니다.
날마다
까만 밤을
하얗게 새워
먼동 트는 새벽에
눈물로 온 방석을
적시어도
당신의 진리에 목이 마릅니다.
별 하나에
내 마음 빛이 되어
여름밤의
쏟아지는
별들을 다 헤아려도
당신의 임재에 목이 마릅니다.
은총의 물 한 방울로
적셔지는 내 영혼의 해갈.....
아 아, 그러나
주님 품에 안식할 때까지
목마름은 끝이 없습니다.
터지는 폭포수에도 목은 말랐다.
먹어도
마셔도
부어도
타는 목마름에
내 영혼 새까맣게 구멍이 뚫렸다.
메마른 광야에서 물을 찾다
죽어가는 사슴처럼
그 어느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당신을 향한 목마름
어느 날
내 인생에 찾아오셨던
황홀한
첫사랑의 기억에
열병을 앓아도
당신의 사랑에 목이 마릅니다.
날마다
까만 밤을
하얗게 새워
먼동 트는 새벽에
눈물로 온 방석을
적시어도
당신의 진리에 목이 마릅니다.
별 하나에
내 마음 빛이 되어
여름밤의
쏟아지는
별들을 다 헤아려도
당신의 임재에 목이 마릅니다.
은총의 물 한 방울로
적셔지는 내 영혼의 해갈.....
아 아, 그러나
주님 품에 안식할 때까지
목마름은 끝이 없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43 | [2008-45]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관리자 | 2008.11.08 | 5822 |
1542 | [2008-32] 신앙교육의 중요성 | 관리자 | 2008.08.10 | 5488 |
1541 | [2008-27] 감사하는 자의 축복 | 관리자 | 2008.07.05 | 5562 |
1540 | [2008-06] 구원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 관리자 | 2008.02.11 | 5603 |
1539 | [2007-34] 돌아갈 한 주간을 앞두고... | 관리자 | 2007.08.27 | 5589 |
1538 | [2010-44] 멋있는 사람 | 관리자 | 2010.10.31 | 5755 |
1537 | [2010-32] 생수의 강 | 관리자 | 2010.08.08 | 5975 |
1536 | [2010-29] 조정민 앵커의 변화 | 관리자 | 2010.07.18 | 8917 |
1535 | [2010-08] 브루스 얼마이티(Bruce Amighty) | 관리자 | 2010.02.21 | 12841 |
1534 | [2007-34] 돌아갈 한 주간을 앞두고... | 관리자 | 2007.08.27 | 5580 |
1533 | [2008-06] 구원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 관리자 | 2008.02.11 | 5598 |
1532 | [2008-27] 감사하는 자의 축복 | 관리자 | 2008.07.05 | 5557 |
1531 | [2008-32] 신앙교육의 중요성 | 관리자 | 2008.08.10 | 5486 |
1530 | [2008-45]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관리자 | 2008.11.08 | 5816 |
1529 | [2009-23]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9.06.06 | 5453 |
»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580 |
1527 | [2010-39] 추석 단상(斷想) | 관리자 | 2010.09.26 | 5777 |
1526 | [2010-10] 나의 십자가는? | 관리자 | 2010.03.07 | 6515 |
1525 | [2010-03] 가정예배는 복의 근원입니다. | 관리자 | 2010.01.17 | 5700 |
1524 | [2009-27] 탱큐 테라피(thank-you therapy)의 위력 | 관리자 | 2009.07.05 | 6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