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도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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