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도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2007-24] 목적대로 움직이는 교회 | 관리자 | 2007.06.17 | 5548 |
202 | [2007-23] 왜 하필 불어권선교인가? | 관리자 | 2007.06.09 | 6114 |
201 | [2007-23] 왜 하필 불어권선교인가? | 관리자 | 2007.06.09 | 6117 |
200 | [2007-22] 목사 위임을 받으며 | 관리자 | 2007.06.02 | 5716 |
199 | [2007-22] 목사 위임을 받으며 | 관리자 | 2007.06.02 | 5725 |
198 | [2007-21] 2007 부흥사경회 | 관리자 | 2007.05.26 | 5524 |
197 | [2007-21] 2007 부흥사경회 | 관리자 | 2007.05.26 | 5543 |
196 | [2007-20] 목자의 고백 | 관리자 | 2007.05.19 | 5994 |
195 | [2007-20] 목자의 고백 | 관리자 | 2007.05.19 | 6005 |
194 | [2007-19] 어머니가 있어 좋습니다 | 관리자 | 2007.05.12 | 5570 |
193 | [2007-19] 어머니가 있어 좋습니다 | 관리자 | 2007.05.12 | 5573 |
192 | [2007-18] 주만아! | 관리자 | 2007.05.05 | 6270 |
191 | [2007-18] 주만아! | 관리자 | 2007.05.05 | 6275 |
190 | [2007-17] 나를 찾아온 그 날부터... | 관리자 | 2007.04.28 | 5584 |
189 | [2007-17] 나를 찾아온 그 날부터... | 관리자 | 2007.04.28 | 5585 |
188 | [2007-16] 신앙의 매너리즘 | 관리자 | 2007.04.22 | 5931 |
187 | [2007-16] 신앙의 매너리즘 | 관리자 | 2007.04.22 | 5934 |
186 | [2007-15] 부활절과 새 생명축제 | 관리자 | 2007.04.15 | 6343 |
185 | [2007-15] 부활절과 새 생명축제 | 관리자 | 2007.04.15 | 6346 |
184 | [2007-14]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 관리자 | 2007.04.09 | 6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