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이번 주간은 참으로 의미 있는 한주간입니다. 그동안 전 교유들이 40일 작정기도회가 4월 12일 토요일 마치는 주간이며, 또한 돌아오는 주일에는 새 생명 축제로 영혼구원의 잔치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위한 걸음입니다. 영혼구원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드려지는 곳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믿음을 가지고 기도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또한 영혼구원을 위하여 VIP를 품고 사랑의 수고를 감당했습니다. 이제 다음 주이면 그 열매를 보는 시간이기에 설레임이 있습니다. 이제 한 주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최선, 영혼구원을 위한 사랑과 섬김의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최선이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지미카터가 생각납니다.
우리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을 추천한다면 미국의 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일 것입니다. 수년전 타임지는 지미 카터를 대통령 퇴임 후 오히려 더 큰 존경을 받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지도자로 그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세계 분쟁이 있는 모든 곳에서 화해의 사신으로 봉사하고, 해비타트 프로젝트로 전세계 여러나라에 망치를 들고 뛰어가 집없는 사람들의 집을 직접 지어주기도 합니다. 매주일이면 교회에서 주일하교 교사로 봉사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그의 아내와 더불어 교회청소를 하고, 전도지를 늘 가지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의 인생 좌우명은 "Why not the best?" 곧 최선입니다. 이 좌우명은 본래 그가 사관학교 졸업 후 해군제독과 임관 인터뷰를 할 때 제독이 그의 학교 성적에 대해 질문한 후 "그것이 당신의 최선을 다한 결과인가?" 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땀을 흘리면 그는 "글세요. 물론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때 제독은 갑자기 목소리를 높이며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단 말인가?" 고 할 때 그의 목소리가 주님의 음성처럼 들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는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영혼구원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일 뿐입니다. 사실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는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끝까지 기도하며 영혼구원의 열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때 주님께서 역사하리라 믿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에『프란쯔 카프카』라고 하는 유명한 유대인 작가가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 가운데, 문 밖에서 일생 동안 문이 열리기를 가다리다가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문지기가 서 있는 문 앞에서 어떡하든지 이 문안에 들어가려고 일생 동안 애를 씁니다. 어떻게 하면 저 문지기를 피해서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하고 애를 쓰다가 끝내 그 문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서 죽어 가게 됩니다. 그는 죽어 가면서 그 문지기에게 말하기를 “왜 당신은 나를 그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토록 문을 이렇게 지키고 있는 것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때 문지기는 정색을 하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문은 당신을 위한 문입니다. 당신을 돕기 위해서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다시 묻기를 “그런데 왜 당신은 내가 들어가려는 문 앞에 막아 서 있습니까?”라고 하자 문지기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문을 열어 드리기 위해서 여기서 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40일 작정 기도회는 우리에게 기회의 문이며, 축복의 문입니다. 이번 주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앞에 구하여 아름다운 응답의 열매를 거두는 한 주간이 될 줄 확신합니다.
우리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을 추천한다면 미국의 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일 것입니다. 수년전 타임지는 지미 카터를 대통령 퇴임 후 오히려 더 큰 존경을 받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지도자로 그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세계 분쟁이 있는 모든 곳에서 화해의 사신으로 봉사하고, 해비타트 프로젝트로 전세계 여러나라에 망치를 들고 뛰어가 집없는 사람들의 집을 직접 지어주기도 합니다. 매주일이면 교회에서 주일하교 교사로 봉사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그의 아내와 더불어 교회청소를 하고, 전도지를 늘 가지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의 인생 좌우명은 "Why not the best?" 곧 최선입니다. 이 좌우명은 본래 그가 사관학교 졸업 후 해군제독과 임관 인터뷰를 할 때 제독이 그의 학교 성적에 대해 질문한 후 "그것이 당신의 최선을 다한 결과인가?" 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땀을 흘리면 그는 "글세요. 물론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때 제독은 갑자기 목소리를 높이며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단 말인가?" 고 할 때 그의 목소리가 주님의 음성처럼 들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는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영혼구원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일 뿐입니다. 사실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는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끝까지 기도하며 영혼구원의 열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때 주님께서 역사하리라 믿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에『프란쯔 카프카』라고 하는 유명한 유대인 작가가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 가운데, 문 밖에서 일생 동안 문이 열리기를 가다리다가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문지기가 서 있는 문 앞에서 어떡하든지 이 문안에 들어가려고 일생 동안 애를 씁니다. 어떻게 하면 저 문지기를 피해서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하고 애를 쓰다가 끝내 그 문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서 죽어 가게 됩니다. 그는 죽어 가면서 그 문지기에게 말하기를 “왜 당신은 나를 그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토록 문을 이렇게 지키고 있는 것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때 문지기는 정색을 하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문은 당신을 위한 문입니다. 당신을 돕기 위해서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다시 묻기를 “그런데 왜 당신은 내가 들어가려는 문 앞에 막아 서 있습니까?”라고 하자 문지기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문을 열어 드리기 위해서 여기서 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40일 작정 기도회는 우리에게 기회의 문이며, 축복의 문입니다. 이번 주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앞에 구하여 아름다운 응답의 열매를 거두는 한 주간이 될 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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