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차원성도님이 경찰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119구급차를 불러서 경찰병원 응급실 통해 내과 병동 722호로
입원해 계십니다.
오랜 세월 마셔온 술로인해 뇌신경이 손상되어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없어 걸을 수 없고 소대변도 받아내는 정도입니다.

내일 모레에는 송파구에서 보내주시는 간병인이 아침 9시-오후5시 까지는
(월-금)오지만 그외에는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자원 봉사 하실분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루 1시간도 좋고 2시간도 좋습니다.
최영숙에게 연락 주세요,
조금씩 시간을 내서 건강한 삶의 시간을 함께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