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한 성도님들..
예수님의 이름과 사랑으로 인사드려요..
그동안 관심갖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사역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도 실감이 나지 않더니..
교회문을 들어서기도 전에 하나 둘, 아는 얼굴들이 나타나 반겨주시는데
아~ 내가 드디어 돌아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모두들 얼마나 반가운지.. 예전의 제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지금은 새벽 3시가 다 되어갑니다.
시차 때문인지, 여~영 잠이 오질 않아 컴터 앞에 앉아 있답니다.
그간 교회의 변화를 보기 위해 홈피에 들러봤는데, 새가족이 많이 생긴 것 같네요..
주일에는 모두의 얼굴을 보며 인사할 수 있단 기대감에 아주 설레이고 있습니당!!!
오늘도 각 처소에서 모두들 승리하시길...
주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