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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의 터를 넓히라

네 처소의 휘장을 아까지 말라 하신 주님

우리의 경계를 넘어 믿음의 말뚝을 박으라 하시네

두려움의 끈을 끊고 소망의 줄을 길게 늘여

불어권 열방을 향해 열린 문 그 부르심 앞에 서 있도다

 

소외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 생명의 강물이 흘러

프랑스와 불어권 아프리카의 대지 위에 생명이 움트고

눈물과 땀, 기도의 씨앗 마침내 꽃을 피우며

주님의 이름 온 땅 끝까지 울려 퍼지리라

 

특별히 베냉의 땅을 향한 거룩한 시선

보이지 않는 눈물과 기도의 강이 흐르는 곳

주의 종들을 보내사 빛을 밝히게 하시니

베냉을 향한 구원의 찬송이 힘차게 울려

그 땅 위에 새벽처럼 은혜가 임하리라

 

각 사람의 은사와 삶의 자리마다 불을 붙이사

일터에서, 가정에서, 무릎 꿇는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고

삶의 현장이 열방으로 이어지는 헌신과 열정으로

보내는 자와 가는 자, 주의 부르심 앞에 하나 되어

온 교회가 살아 움직이는 선교적 삶이 되게 하소서

 

오 주여 우리 삶을 통하여 선교의 지경을 넓히소서

우리의 심령에, 삶의 현장에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소서

이제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과 종족에게 증거되어

열방이 주께 돌아오고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그 날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