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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장 눈에 좋아 머물고 싶을 때

요단 저편 약속의 땅 잊혀지지 않는가

편안함의 유혹 속에 마음이 기울어도

부르신 그 사명의 길 우리를 부른다

 

형제들은 싸움터로 나아가고 있는데

나는 여기 앉아 쉬며 뒤에 머무를까

받은바 축복이 안일한 덫이 될 때

모두의 가슴에 낙심의 불길로 번져가리라

 

책망 속에 깨어나는 책임의 자리에서

주님의 불꽃같은 눈동자의 시선 앞에

우리는 다시 서리라 무장한 믿음으로

돌이켜 두려움으로 사명을 깨우리라

 

안주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

가장 거칠고 위험한 그 선봉의 자리로

너의 땀방울과 눈물이 형제가 방패가 되어

연합하는 그곳에서 하늘의 복이 임하리라

 

함께 울고 함께 싸워 승리의 날까지

뒤에 남지 않으리라 주 앞에 서서

하나 된 그 몸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공동체의 책임 다해 하나님 나라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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