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나는 누구일까요? -(좋은글)

강용준 2007.01.23 01:13 조회 수 : 24555 추천:136

나는 항상 당신과 함께 합니다.
나는 당신을 가장 잘 도와주기도 하고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밀어주기도 하고 실패로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의 명령을 따릅니다.

나는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저 나에게 엄격하게 대하기만 하면 되지요.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알려 주세요.
몇 번 연습하고 나면 그 일을 자동적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고 또한 모든 실패한 사람들의 하인입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사실 내가 위대하게 만들어 준 것이지요.
실패한 사람들도 사실 내가 실패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당신은 나를 이용해 이익을 얻을 수도 있고 망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하든 나한테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일이지요.

나를 택해 주세요, 나를 길들여 주세요.
엄격하게 대해 주세요.
그러면 세계를 제패하게 해 주겠습니다.
나를 너무 쉽게 대하면, 당신이 파괴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습관"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78
217 메인화면에 하늘이!!! [1] 차도사 2006.01.31 21243
216 전화번호변경 [1] 최준기 2006.06.01 21180
215 벧엘 목장의 김치볶음밥...잊을 수 없어요... 관리자 2008.09.20 21057
214 기도부탁드립니다... [7] 심선화 2007.07.30 21025
213 Bonjour~!^^ 4월20일 불어예배를 드립니다~ 관리자 2008.04.16 20980
212 * 마음에 새겨야 할 10가지 좌우명 * (좋은 글) 용준맘^^* 2007.01.11 20967
211 봄맞이 새단장을 축하하며 박종희 2007.03.12 20911
210 이영종집사님생일이랍니다 [5] 심선화 2007.01.11 20879
209 내 영혼 지치고 피곤할 때에 [1] 최윤정 2009.03.09 20859
208 선교팀에게... [2] 안희녀 선교사 2006.01.17 20858
207 믿음직한 용준에게 SIMON 2012.05.23 20821
206 제 순서입니다. [3] 양은하 2008.01.18 20743
205 최악의 엄마, "WORST 8"(좋은글) 강용준 2007.02.21 20713
204 돌아왔습니다..^^ [4] 안희녀 2007.11.01 20687
203 긴급 기도요청합니다... [2] 용준 맘^^* 2006.04.28 20662
202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좋은글) 강용준 2007.02.05 20659
201 기도해주세용.. [3] 곽철용.양은하집사 2006.04.11 20657
200 중고 책상필요한분! 관리자 2008.01.18 20645
199 캠퍼스 심방중에 [2] 고목사 2007.06.29 20642
198 내가 찾은 샘 내과에서... 관리자 2006.11.03 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