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흔들리고 진리는 흐려져도
우리는 다른 유산을 남기는 사람
금도 은도 아닌, 사라지지 않는 것
무릎 꿇어 흘린 눈물의 기도,
그것이 자녀의 내일을 밝히는 빛이라
말로만이 아닌 삶으로 새겨진 복음
세련된 논리보다 정직한 무릎으로
부모의 떨리는 기도가 하늘에 닿을 때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마음이
자녀의 심장 속에 살아 움직이신다
세상은 끊임없이 성공과 비교를 말하지만
우리는 길이요 진리이신 주를 전하리
넘어질 때마다 다시 붙드는 손
그 손이 부모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임을 알게 하리라
혹여 늦은 것 같고, 부족한 것 같아도
눈물의 씨앗은 결코 헛되지 않으니
보이지 않는 땅 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고 계시니
믿음은 반드시 열매로 돌아오리라
이제 낙심치 말고 다시 일어나라
당신의 기도가 가정을 살리고
당신의 믿음이 세대를 이어
이 시대의 황무지에 새벽이슬로 피어나리니
믿음의 유산, 가장 위대한 대물림은 이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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