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5-11-30] 새로운 피조물

이몽식 2025.12.02 22:16 조회 수 : 0

이제 나는 옛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새 사람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주님 안에서 새것이 되었습니다

 

주님, 나는 이제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선 새 피조물입니다

 

내 안에 주가 계시고

주 안에 내가 있고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듯

나는 주님께 속했고

주님은 나의 생명이 되셨습니다

 

성찬의 떡을 떼며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새사람입니다

성찬의 잔을 마시며 노래합니다

그분의 생명과 사랑이 내 안에 흐릅니다

 

주님, 나를 새롭게 하신 그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된 이 신분의 영광을

날마다 노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