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몸된 교회 주향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1 올해엔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시는 산 소망을 허락하시어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신주님 주께서 허락하시는 때가 어느때니이까?! 교회 건물을 매입하고자 건축위원들을 세우셨다 계약금을 마련하고 중도금 마련을 걱정하며 긴급한 기도 제목 몇가지를 안고 오산리 금식기도원을 찾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큰믿을을 허락하시어 "그것은 네가 할일이 아니니 염려 말고 너의 믿음을 보여라"란 감동을 주셨다 주님께서는 장님이 눈을 뜨게 했을때도 문둥병자에게도 광야에서 오천명을 먹이실때도 그들에게 믿음을 요구 하셨다 우리는 13억이란 엄청난 기적을 앞에놓고 주님께 보여드린 우리의 믿음은 무엇일까? 지난주 확대 건축위원회를 열고 중도금을 위한 기도 모임을 가졌다 그런데 거기에서 부족한 종이 마음에 와 닫은 냉냉한느낌에서 우리의 기도 부족을 절감했다 주께서 우리들에게 기적을 체험할수 있는 우리의 작은 믿음을 기다리고 서 계시는데....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려고 기다리시는데.... 주향한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여!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아브라함의 믿음도 아니고 보리떡 다섯과 물고기 두마리의 우리의 작은 믿음을 주께 드려봄이 어떠 할런지요??!! 우리의 기도와 마음과 정성이 하나님 저울에 차도록 드려질때 주께서 우리의 부족함에 결제하시며 수고의 땀과 헌신의눈물과 희생의 피가 결코 땅에 떨어 짐이 없을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에 우리모두 참여하여 자손만대에 예비된 축복을 누립시다 지경을 넓히시는 주님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