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
항상 부족하기만한 목자인데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처음 에바다식구로 만났을때 서로를 알지 못함에 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와 성격이 다 다르
기에 이해하지 못해 불편해 했던 모든문제들이 목장모임을 한주 한주 하면서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면서 개성이 다 다른 목원들이 독특한 개성들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서로를 이해
해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안에 하나가 되었고 그 하나됨을 통하여 어려운일과 기쁜일들을 함
께 할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어떠한 일이든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은데 그 문제 하나하나를 놓고 하나님께 함께 부르짖어 기도할때에는 새로운 힘이 생김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목원들의 눈빛만 봐도
힘든일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수 있을 정도로 친숙해젔지요
목원들도 나의 필요가 무엇인지 요구가 무엇인지를 너무 잘알아 알아서 척척 해줄때가 많아 제대로 챙기지 못할때에는 미안할때가 종종 있답니다
지금이시간도 이렇게 큰사랑을 받으니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열심히 섬기는 목자가 되라는 채찍으로 이사랑을 받겠습니다
에바다 목원 모두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이런 큰 사랑을 받게 해 주신 하 나 님 아 버 지 께 감 사 드 립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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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의 축하보다도~ 목원들의 사랑이 집사님을 무쟈게 행복하게 하는군요~~ 눈물을 흘리며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집사님의 사랑이 이렇게 행복을 만드셨나봐요^^ 축하의 박수 보냅니다 ~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