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고가는
시간 속에 들려오는
네 목소리와 네 모습에
머리 풀고 흐느끼는
비가 울어준다
내리는 비는
우산으로 덮어도
쏟아지는 그리움은
여전히 가슴에
비가 되어 적신다
비오는 한낮에
자욱한 안개가
임재처럼 다가와
내가 있는 이 땅과
네가 있는 하늘이 가까워
더욱 더 보고 싶어진다
종일 그치지 않는
빗줄기 이어매고
출렁이는 그리움에
마음에 고인 빗물이
다시 비가 되어 내려
바다에 닿아 만나리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36 | [2024-08-18] 너는 내 것이라 | 이몽식 | 2024.08.18 | 95 |
| 1835 | [2024-08-11] 사랑의 고백 | 이몽식 | 2024.08.14 | 85 |
| 1834 | [2024-08-04] 여름에는 | 이몽식 | 2024.08.04 | 96 |
| 1833 | [2024-07-28] 소나기 | 이몽식 | 2024.07.28 | 90 |
| 1832 | [2024-07-21] 광야 인생 | 이몽식 | 2024.07.20 | 93 |
| 1831 | [2024-07-14] 하나님의 영광 | 이몽식 | 2024.07.20 | 92 |
| 1830 | [2024-07-07] 범사(凡事)에 감사 | 이몽식 | 2024.07.08 | 96 |
| 1829 | [2024-06-30] 보냄받은 자의 삶 | 이몽식 | 2024.07.08 | 109 |
| 1828 | [2024-06-23] 마무리 기도 | 이몽식 | 2024.06.24 | 138 |
| 1827 | [2024-06-16] 얼굴에 나타난 광채 | 이몽식 | 2024.06.21 | 124 |
| 1826 | [2024-06-09] 총체적 복음, 총제적 선교 | 이몽식 | 2024.06.14 | 114 |
| 1825 | [2024-06-02] 장미꽃 사랑 | 이몽식 | 2024.06.14 | 99 |
| 1824 | [2024-05-26] 나의 청년시절 | 이몽식 | 2024.06.14 | 130 |
| 1823 | [2024-05-19] 박지은 선생님 | 이몽식 | 2024.05.18 | 126 |
| 1822 | [2024-05-12] 어머니의 전화 | 이몽식 | 2024.05.12 | 117 |
| 1821 | [2024-05-05]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 이몽식 | 2024.05.11 | 123 |
| 1820 | [2024-04-28] 복음제시 | 이몽식 | 2024.04.28 | 125 |
| 1819 | [2024-04-21] 찾는이를 이렇게 섬기라! | 이몽식 | 2024.04.21 | 121 |
| 1818 | [2024-04-14] 찾으시는 하나님 | 이몽식 | 2024.04.14 | 107 |
| 1817 | [2024-04-06] 벚꽃 | 이몽식 | 2024.04.07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