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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성전(聖殿)

이몽식 2023.07.30 08:34 조회 수 : 100

얼마나 자기 백성을 사랑했으면

사람의 손으로 지으신 곳에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겠다고

세키나의 임재를 보여주시고

자신의 임시 처소로 삼으셨으나

그러나 끝내 죄로 깨져버린 성전

 

이제 때가 차매 약속하신 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우리의 구주가 되시어 은혜와 진리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육체 안에 거처를 만드시고

걸어갈 때도

일을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먼 여행을 떠날 때도

한시도 떨어질 수 없도록

우리 안에 내재된 성전

 

이제 주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이 되어

영광스런 하늘의 성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