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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

그 어느 것 하나

주님이 지으신 곳이 아닌 것이 없다

그 어떤 곳에도

주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것이 없다

그 어느 때나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적이 없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떠난 패역한 떠난 인생들은

하나님의 자리를 자신들이 꿰차고

인간의 왕국을 만든 세상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시고

깨어진 인생을 구원하시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신 하나님

 

이 땅에 당신의 백성을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로

그의 현현과 현존을 드러내시며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제자들로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시며

세상의 기준으로 살지 않는 종들로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신다

 

생존의 치열한 현장에도

비즈니스 현장에도

가정과 육아의 현장에도

교육의 현장에도

우리를 세상의 복으로 부르셨다

 

사랑하는 성도님, 성도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파리 뱀스쿨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젊은이들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부르심을 확인하는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과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섬기는 기쁨을 파리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주간에 시작되는 성경학교를 섬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섬기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다음 주일에 기쁨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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