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3-07-09] 선교사들의 고백

이몽식 2023.07.09 14:10 조회 수 : 48

더위와 열악한 환경 가운데

헌신적인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선교지의 영혼들을 위한

수고와 섬김의 눈물로

고백하는 선교사님들의 간증

 

섬기되 선교지 만큼은 아니라고

헌신하되 선교사만큼은 아니라고

거부하고 잘만 살아 왔건만

선교지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난 선교사님의 고백

 

이제 끝이다

도저히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선교지에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고통과 탄식의 기도로 손들고 나갈 때

일이 다시 시작되는 하나님의 반전

 

도저히

꺾이지 않는 자신의 고집을

선교지가 아니면 내려놓지 않기에

선교지의 영혼이 아니면 내려놓지 않기에

선교지로 부르셨다는 어느 선교사님의 고백

 

그러나 이구동성 한 가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교지에서 주를 위해 사는 것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삶이라고

노래하고 찬양하는 모든 선교사님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선교사 리트릿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어서 뱀 스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교사들과 교회를 섬기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종 이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