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녀는
세상의 잘남과 못남의
그 어떤 기준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주님의 유일한 자녀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자녀를 향한 선하심을 믿고
실패와 넘어짐에 관대하며
매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어른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마음껏 꿈을 꾸고
마음껏 놀게 하고
마음껏 날개를 펴고 날도록
주의 훈계와 교양으로 양육합니다
우리의 자녀를 바라볼 때
세상의 기준을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사랑의 눈길로 기다려주고
뜨거운 눈물의 기도로
주께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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