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 말들이 아내를 아프게 만들어요

정집사 2006.01.22 02:18 조회 수 : 22255 추천:139


이런 말들이 아내를 아프게 만들어요. | 출처 붐 : 뜨는 유머

당신 몸매 좀 가꿔.

하루 종일 뭐 했어?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내가 눈이 삐었지.

왜 그리 멍청해.

당신도 돈 벌어 봐.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화장품 발라보면 뭘 해. 그게 그 얼굴이지.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세수는 했어?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그만둬.

당신 아니라도 돼.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사람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입 닥치고 밥이나 해.

당신이 해준 게 뭐가 있어?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당신 말할 때 생각하고 말하는 거야?

짜는 소리 좀 하지 마.

또 시작이야?

왜 이렇게 촌스러워.

피곤하게 하지마.

밖에 나가서 딴 여자들 하고 다니는 것 좀 배워.

걸음걸이 하고는.

당신이 무슨 귀부인인 줄 알아? 꿈 깨.

그럴 줄 알았어. 기대한 내가 바보지.

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윈 줄 알어. 그냥 날 잡아먹어.

그 꼴에.

살림을 하는 거야? 말아 먹는 거야?

바지가 터지겠다. 맨날 먹고 자는 일밖에 없으니.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방해나 하지 마.

친구들이 뭐라 그러는 줄 알아? 누나 같대.

집이라고 오면 편안해야지.

지금 무슨 뜻인 줄 알고 나 하는 소리야?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돼?

작작 좀 먹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

당신 유치한 건 알아줘야 해.

애들이 웃겠다.

남부끄럽지도 않아.

포기한 지 오래됐어.

사람이 앞 뒤 좀 가려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5072
557 Hellow~! - 영어회화반 모집이요~(주향한교회) 임성미 2008.02.28 25625
556 응급기도-챠드 내전 [1] 최영숙 2006.11.27 25569
555 아버지(소감: 찡합니다) [2] 곽집사 2007.05.15 25552
554 2006년 제1차 IMF 훈련 모집안내 한국불어권선교회 2006.04.21 25544
553 - 세권의 책 -(좋은글) [2] 용준ㅋㅋ 2007.01.17 25539
552 목장의 글들을 기다립니다...^^; 관리자 2008.09.18 25534
551 완성된 새 단장 [1] 고목사 2007.03.30 25529
550 부흥회의 은혜를 나눕니다. -----신지은 자매 관리자 2010.04.28 25528
549 제자도 ~ 박성범 2006.09.06 25524
548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 곽철용 2009.04.11 25524
547 영어공부에 관심 있는 분이시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file 조은하 2007.05.26 25522
546 우리에게는 안드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SIMON 2012.07.05 25509
545 성악가 합창/독창으로 된 찬송가를 올립니다 고목사 2007.04.26 25488
544 벌써 ~ 가을이다. 박성범 2005.08.21 25480
543 새생명축제 예배에서 받은 은혜 [2] 박종희 2007.04.13 25478
542 [re] 열정의 예수향기 목원들만 보세요.. 장수란 2005.09.17 25468
541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이상희 2010.07.25 25434
540 어린이 영어 관련 교구 기증하실 분... 임성미 2007.01.08 25419
539 부흥집회 찬양순서 (주일, 월요일) file 이명진 2010.04.16 25416
538 ♣ 버려야 할 다섯 가지 마음 ♣ 강용준 2007.08.08 2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