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희성도님이 중환자실 무균실에서 나와 병실로 옮겼습니다.
114병동 5호실.
문앞에 갔는데, 못들어갔습니다.
감염예방으로 철저하게 격리시키고 있었습니다.
간병인도 피검사해서 어떤 병균의 항원이 없고 보균자가 아니라는 증명이
있어야 간호할 수 있답니다.
가족은 물론 의료진도 철저하게 통제되어 무균실로 운영되는 1인실이었답니다.
복도에서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고
전화로 대화마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죽을 드셨고
목소리도 아주 밝았습니다.

한 4주간은 철저하게 격리시킨다고 합니다.
시간이 속히 지나가
교회에서 건강하게 만날날을 고대합니다.
늘 기도해주시는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