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 9시 다되어갑니다.
방금전 목사님과 아산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잠시후에 이상희성도님 심장이식수술합니다.
진영이와 진영이엄마에 이어 다시한번 빡세게 기도드려야할때가 왔습니다.
  
하나님 우리아버지
우리의 자매 이상희성도님의 심장이식수술을
오늘 밤에 밤새워 한다고합니다.
수술팀과 집도의선생님의 팔을 붙들어주시고
모든 기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안전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
오늘밤 이상희성도님의 생명을 붙들어주시고
주님의 팔에 의지하여 수술 잘받도록 도우소서.
남편 이정주 성도님도 평안안 마음을 주옵소서.
집에 남아있는 세 자녀들도 주께서 평강으로지키소서.

우리의 세밀한 기도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