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보이지 않아도
숨결로 다가오시어
해 맑은 미소로 환하게
하루를 비쳐주시는 성령님
아무 소리 없어도
그의 조용한 임재는
잠자는 내 영혼을 깨워
검은 의문(疑問)의 문자를
세미한 그의 음성으로
마음에 살아 오릅니다
분주한 일상
언제 어디서나
다가와 말을 건네시고
고통스런 시간에
안아주시는 성령님
당신의 이름은 보혜사(保惠師)
성령님 변함없이
내 안에 계셔도
그 품에 안겨도
그립고 보고 싶어
매일 매순간
그의 얼굴을 구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38 | [2022-09-25] 가을사랑 | 이몽식 | 2022.09.26 | 111 |
| 1737 | [2022-09-18] 만남 | 이몽식 | 2022.09.19 | 101 |
| 1736 | [2022-09-11] 결혼하는 딸 우림에게 | 이몽식 | 2022.09.11 | 119 |
| 1735 | [2022-09-04] 가을이 온다 | 이몽식 | 2022.09.05 | 92 |
| 1734 | [2022-08-28] 자족하는 삶 | 이몽식 | 2022.08.28 | 109 |
| 1733 | [2022-08-21] 여름나기 | 이몽식 | 2022.08.28 | 112 |
| 1732 | [2022-8-14] 위로의 하나님 | 이몽식 | 2022.08.14 | 97 |
| 1731 | [2022-08-07]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이몽식 | 2022.08.07 | 99 |
| 1730 | [2022-07-31] 여름 한 낮 | 이몽식 | 2022.08.01 | 90 |
| 1729 | [2022-07-24] 추억의 여름성경학교 | 이몽식 | 2022.07.24 | 107 |
| 1728 | [2022-07-17] 안식일을 지켜라 | 이몽식 | 2022.07.17 | 92 |
| 1727 | [2022-07-10] 하나님의 이름 | 이몽식 | 2022.07.11 | 99 |
| 1726 | [2022-07-03] 지난 반년을 돌아보는 감사 | 이몽식 | 2022.07.02 | 117 |
| 1725 | [2022-06-26] 비즈니스 삶의 현장에서 | 이몽식 | 2022.07.02 | 114 |
| 1724 | [2022-06-19]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 | 이몽식 | 2022.07.02 | 83 |
| 1723 | [2022-06-12] 주향한 선교 30년 - 불어권 선교 | 이몽식 | 2022.07.02 | 106 |
| » | [2022-06-05] 보혜사(保惠師) 성령님 | 이몽식 | 2022.06.09 | 118 |
| 1721 | [2022-05-29] 청년아, 일어나라 | 이몽식 | 2022.06.09 | 94 |
| 1720 | [2022-05-22] 부부(夫婦) | 이몽식 | 2022.05.22 | 102 |
| 1719 | [2022-05-15] 목자(牧者)의 길 | 이몽식 | 2022.05.15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