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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목장 소식

곽철용 2009.05.03 11:40 조회 수 : 18357 추천:63


한주간 새생명 목장에 발생된 이야기들입니다..

1. 먼저 축하할 일부터....

  - 지난 월요일, 위일우 집사님께서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백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수요일 퇴원하여, 친정에서 몸조릴 하고 있습니다. 문자라도 축하해주시길...
    (목사님, 차강도사님, 정숙경/양은하집사님 방문 감사! 감사!)

  - 그리고, 박성범, 최승희 집사에 하나님께서 두번째 태의 열매를 주셨습니다.
    이번주 병원을 다녀왔구요... 잘 성장하길, 산모는 입덧하질 않길 기도해주세요...

  - 금요일, 영풍초등학교 소체육대회에 예은이가 반대표로 릴레이에 참여하였습니다..
     저희도 놀랐습니다. '상'글자 박힌 노트한권 받아왔네요.
     택하여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

2. 지금 사는 모습

  - 박성범 집사님: 새로운 프로젝트 장소가 배정되었네요.. 가까운곳을 놓고 기도했는데,
                         좀 멀군요.. 구로에 있는 한 대학교.. 지치질 않길.. 그곳에서도 인정받길.
                         기도해주세요...
  
  - 최길남 집사님: 해외 출장 가셨어요.. 이번주 목요일 귀국하셨구요...
                         출장중에 이 가정에 무슨일이 있어죠? 당연히 그자리에 없었습니다.
                         그 뒷이야긴 저도 아직 모릅니다.. 근데 무지 궁금합니다..
                         남자는 출장도 타이밍 잘 맞춰야 하나 봅니다.. 아이구 먹고살기 힘들다..

  - 이강규 집사님: 다음주부터 짐싸서 밖의 생활 하십니다.. 몇주간인지는 모르구요..
                         안 다치고 오시도록 기도바랍니다.

  - 이희성 성도님: 글쎄, 반 강제 협박으로 성경 읽기를 독려하였는데, 그리고 창세기 읽다
                          말겠지 했는데, 그리고 두달 '민수기' 읽으신답니다.. 다 기억하세요..
                          저의 믿음없음을 느꼈습니다.. 꼭 1독하시길 날다마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 다 쓸어져도 이분은 남대문을 지킬수 있길...

  - 김상엽 형제 ; 오늘 도연/혜령자매 결혼식에 나타났는데, 멀쩡한 것 보니 애키우면서
                       힘든게 없는듯.. 매일 새벽 4시에 교대조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찬희'가 5분있으면 다시 깬데요.. 제대로 손타서.. 아빠/엄마를 고문중...
                       그래도 아빠는 늘 행복해 하네요.. 지난주는 아버지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합니다.. 경사만 있네요.. 축하해주세요..

  - 곽철용 집사 : 정신 못 차리고 살고 있습니다. 영업은 월말이 제일 바쁘네요. 매출 마감에
                       월초 정책전달로... 3개월 했다고.. 이젠 눈치것 합니다...
                       평안 갖을수 있길 기도바랍니다.

  이상 남자들의 삶이야기와 기도제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