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1-01-03] 산 소망의 새해

이몽식 2021.01.03 10:01 조회 수 : 440

찬송하리로다

코로나의 위기로

세상이 멈추어 버린 것 같아도

새해 첫날 붉게 떠오르는

웅장한 해를 막을 수 없듯이

환난 중에도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어

산 소망을 주신 주님

 

믿음의 역사(役事)

담대히 고난을 헤쳐 나가며

소망의 인내(忍耐)

임박한 종말을 준비하며

사랑의 수고(受苦)와 섬김으로

주님의 나라와 영혼을 세우며

항상 기뻐하여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뉴 노멀의 일상을 창조하며

 

오늘이란 시간 속에서

언택트와 온택트를 넘어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택트의 삼백 예순 다섯 날

믿음과 소망의 날개를 펴고

매일 비상(飛上)하게 하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2 [2010-14] 진짜 부활은 있어야 한다(?) 관리자 2010.04.04 6185
1641 [2010-13] 바베트의 만찬 관리자 2010.03.28 6183
1640 [2005-45]변화를 위한 준비 “11월” 이목사 2005.11.14 6180
1639 [2005-32]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리움 병 이목사 2005.08.14 6176
1638 [2012-04-22] 쉰들러의 증인 이몽식 2012.04.21 6175
1637 [2005-45]변화를 위한 준비 “11월” 이목사 2005.11.14 6175
1636 [2012-03-25]성령 충만한 삶 manager 2012.03.25 6174
1635 [2005-32]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리움 병 이목사 2005.08.14 6169
1634 [2010-14] 진짜 부활은 있어야 한다(?) 관리자 2010.04.04 6168
1633 [2007-39] 폐하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관리자 2007.10.01 6166
1632 [2012-04-22] 쉰들러의 증인 이몽식 2012.04.21 6161
1631 [2007-29]점점 시간이 빨리 가는 두 번째 주간 이목사 2007.07.22 6159
1630 [2005-42]“위대한 구원을 보았습니다” 관리자 2005.10.16 6158
1629 [2007-39] 폐하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관리자 2007.10.01 6156
1628 [2007-13] 고난주간을 지키는 방법 관리자 2007.04.01 6154
1627 [2005-42]“위대한 구원을 보았습니다” 관리자 2005.10.16 6151
1626 [2010-37] 지금은 함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관리자 2010.09.13 6148
1625 [2007-13] 고난주간을 지키는 방법 관리자 2007.04.01 6147
1624 [2012-04-08] 부활의 소식 이몽식 2012.04.07 6146
1623 [2007-29]점점 시간이 빨리 가는 두 번째 주간 이목사 2007.07.22 6146